작년 9월에 2년 8개월정도 다니던 회사에서 퇴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불안|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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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작년 9월에 2년 8개월정도 다니던 회사에서 퇴사하고 이직준비중인 32세 백수 남자입니다. 아직도 전 직장에서 받았던 스트레스 때문인지.. 꿈을 자주 꿉니다.. 급박한 상황 발빠른대처가 항상 필요한 자리였죠.. 한번 실수하면 공장 라인을 세우는 사태가 벌어지는... 아직도 꿈에서 그런 상황이 나타납니다.. 꿈에서 불안함과 급박함.. 너무 힘들었던 부분이 또렸하게 다시 나타나네요.. 그만 뒀는데도 왜 아직도 이럴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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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r36
· 8년 전
직업병이죠. 그만큼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대했다는 표시기도 하구요. 다음 직장에서도 그런 성실함으로 꼭 성공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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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8년 전
이제 그 일이 님의 일이 아니란 것을 스스로에게 계속 되뇌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혹은 편안히 누워계신 상태에서 예전의 그 급박함을 떠올려보세요. 처음엔 그 당시의 불안함이 계속 떠오르시겠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그때 일을 떠올리길 계속하다보면 마음이 좀 편안해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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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mtr36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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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music 감사해요~~ 알려주신 방법으로 되뇌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