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부모님 사이가 좋지 않았어요 잠잠하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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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어릴적부터 부모님 사이가 좋지 않았어요 잠잠하다가 크게 싸워 우는일이 많았고 친척문제도 있었고, 아빠가 폭행을 하는걸 보기도 했고.. 그래서 그런지 가족들이랑 있으면 편하지가 않아요 괜찮다가도 뭐만 하면 아빠는 신경질내며 얘길 하고 엄마도 화를내고 항상 가운데 껴서 스트레스라고 할까.. 동생은 어떤지 모르지만.. 그래서 사실 집에서 나가고 싶어서 자취를 알아보는데 쥐꼬리 월급에 자취하면 또 적금은 먼얘기가 될테고 매일 한달한달 버둥거릴텐데 이래저래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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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r36
· 8년 전
그렇죠. 근데 왜 다들 서울로 도시로 가는지 모르겠어요. 전 서울에서 쭉 자랐지만 지방에 사니까 더 좋던데 서울은 집값만 비싸고 복잡하고 공기도 나쁘잖아요? 동창들 만나도 서울놈들 집은 몇 십억짜리 살면서 밥값 낼 땐 손떨리던데 정말 이해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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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you0134
· 8년 전
아프지말고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