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 난 안 이쁘다 못생기고 뚱뚱하다.. 오늘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박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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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안다 난 안 이쁘다 못생기고 뚱뚱하다.. 오늘도 친구들 오랜만에 만났는데 친구들은 너무 좋은데 다 남자친구가 있고 내년쯤 결혼을 생각하는 친구들이다.. 남자친구들도 다 멋지고 착한 사람 같다.. 근데 난 한번도 남자친구를 사겨본적도 없고.. 대시를 받아본적 업다 알아..나도 알아... 안 예뻐 나한테 예쁘다고 한 사람도 없어... 그냥 상대적 박탈감이 든다... 그 친구들은 집에 가면서 남친이랑 전화도 하고 카톡도 할텐데..난 그런 사람도 없다.. 나 좋다고 한 남자도 한명도 없었다 지금까지.. 우울하다... 나도 사랑받아보고 싶다... 그런 느낌을 모르니까 한 번 받아보고싶다... 왜 날 좋아해주지 않는거지... 나 안 예뻐도 참 착한데... 난 그렇게 별로인가... 하긴 남자들은 지금까지 날 함부로 대했다 생각해보면... 그냥 나에게 상처되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했다.. 난 10년이 지나도 못 잊는 트라우마가 되어 버렸는데... 나도 내 편, 내 팬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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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67123
· 8년 전
아..뭔가 제얘기같기도하네요...그저 나도 평범하게 사랑받고싶은데 그게제마음대로되지않네요...제가 글쓴이를 응원해드리고 팬이되어드릴께요!!!너무 부정적이게 생각마시고 마음편하게 생각하시길바랄께요!자신감을가져요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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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r36
· 8년 전
있겠죠. 좋은사람 만나실거예요. 근데 연애도 스킬이 필요하고 연습이 필요해요. 연애 많이 하는 여자들이 시집도 잘가는거 아시죠? 일단 아무나 잡고 연애해보세요. 이론은 코치해드릴 수 있지만 아무래도 실전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