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정말 살기가 싫어요
고2여자키 165 에 인생몸무게 73찍고
다이어트를 하려해도 먹을거 앞에서 이성을 놓아요
사정상 학교를 안다니고 매일 독서실에 있는데 정해진 시간표도 없으니 심심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조건 먹기만 해요 배고프다를 다이어트할때 아니면 느껴본적이 없어요
심심해서 먹으니까
***고 얼굴도 진짜크고 못생기고 ***같고 버스탈때마다 버스가 흔들릴때마다 제탓같고 독서실 의자 삐걱거리는것도 몸무게가 작으면 이런소리 안나겠지..하면서도 먹고있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애기때부터 하루에 두유 한박스를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마을에서 하나밖에없는 고도비만 이었데요 제자신이
더짜증나는건 7일을 안먹고 버티는걸 8일째 이성을 놓아서 마구잡이로 먹고 몸무게가 다시돌아가니 하루종일 울면서 지내요 진짜 아토피도 있어서 몸도 가렵고 살기싫어요
어디가서 저 알아볼까봐 얼굴도 안들고다니고 독서실에만 박혀있어요 제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증오스러워요 평생 이렇게 뚱뚱한 여자로 살까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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