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마치고 퇴근 욕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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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im1234567
·8년 전
야간마치고 퇴근 욕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다 내가 대처를 잘못한건 맞지만 시간이 그만큼 없었고 정신도 없었다 하루종일 왔다갔다 하니 나도 깜빡깜빡한다 못한게 뒤늦게야 하나둘 보이고 끝내 욕을 먹게 된다 감기로 몸도 안좋고 오늘 되는 일이 없었다 심지어 어제 출근전엔 샤워타올 걸이도 떨어졌다 예상했어야했다 오늘 이렇게 될 거라는 걸 내일 좀 더 나아지기를 희망해본다 괜찮을까 ? 내 자리는 지킬 수 있을까 ? 거기다 장애3급은 오늘 내 머리를 때렸다 자기는 장난이지만 난 진짜 기분나빴다 어릴때 머리만 주로 맞고 자란터라 머리에 뭔가 닿으면 정말 그 사람을 죽이고싶어진다 아 ㅡ 미치겠다 때리고싶다 밟고싶다 속상하다 모자란 나도 속상하고 나보다 더 모자란 사람이 날 무시하는 것도 속상하고 모든게 화가 난다 미칠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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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kim1234567 (글쓴이)
· 8년 전
@!c32a78240c3ce4209be 감사합니다 ㅡ 오늘은 어제보단 나아지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