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관계는 ***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선생님들과도 잘 못지내는 건 제가 문제겠죠? 공부도 그다지 잘하는 것도 아니고 발표도 못하고 인간관계가 진짜 힘드네요 지금까지 학교 행사는 전부 참여를 안했어요 졸업식에도 학교 안갈거에요 대학교가면 좀 달라질까요?
최근에 친구와 술자리를 하게 됬는데 그 다음주에 여행계획이 있었어요 원래는 다섯명인데 친구 두명이 어색한 상태였는데 싸운 친구중 한명이 걔 오면 난 여행 안간다고 아직 어색하다고 내가 한 얘기 말하지 말라고 얘기를 했고 저는 알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몇 일뒤에 다른 친구랑 술자리를 가졌는데 그 친구도 같이 여행 가는걸로 알고 있어서 여행은 언제 가냐고 물어봐가지고 어떻게 말해야되지 하다가 제가 실수로 친구 얘기를 했어요 아직 그 친구가 어색하다고만 얘기를 하고 그 이상은 안했어요 그래서 그 친구가 왜 무슨 얘기 했는데 라고 물어봤는데 이거 말하면 나랑 걔 사이도 어색해 질거 같다 말 못해주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자기가 잘 얘기 해보겠다고 계속 그래서 결국 얘기해주고 그 친구가 다른 친구한테 디엠으로 사과 내용을 보내고 몇일 뒤에 디엠 받은 친구한테 연락이 와서 너 나한테 할말 없냐고 그래서 미리 말못해서 미안하다 진짜 말 안할려고 했는데 계속 말해달라해서 어쩔 수 없이 말했다 그 친구도 여행 가는걸로 알고 있어서 당일날에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오면 너도 당일날 여행 안간다고 하고 다 파토날 거 같아서 말했다고 얘기하니까 충분히 말 안할 수 있었고 그냥 핑계 아니냐 우리둘이 해결할 문제를 왜 니가 얘기를 꺼내서 일을 더 키우냐 여행전에 충분히 풀 수 있었다고 제가 전에도 이런 상황이 많아서 제가 맨날 얘들한테 사과하고 다니고 얘들도 쌓인게 많았을 거에요..근데 저고 진짜 실 수 하고 싶어서 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저도 모르게 실 수를 하면 주변 얘들한테 피해를 맨날 끼쳐요 전 진짜 안그러고 싶은데 디엠 받은 친구랑 어땋게 풀어야 할까요..진짜 너무 힘들어요 되는 것도 없고 뭐든 힘든일만 생기고 진짜 안좋은 생각만 계속 들어요 뭘 해도 안될 것만 같고 부정적인 생각만 들어요 근데 그걸 얘들한테 얘기 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저 혼자 묵히고 있는데 마음이 계속 꽉 믹힌것같이 갑갑해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제 잘못이 맞는 거 다 아는데 앞으로 전 어떻게 해야 돨까요..
친구랑 놀고있다가 가방을 갔다두로 집에들렀다갔어요 문을 열니까 친구가 들어오고 소란을피우다 문을 열어두고 다른층오로올라갔어요 친구를 찾으로 밖에나왔는데 전화도안밨아서 눈물이났어요 집에가던와중 친구를 만났는데 '짜냐?'라며 비웃었어요 어떻게해결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친하던 친구A가 있는데요 분명 초등학교 때까진 별 탈 없이 친하게 지냈던 A가 중학교에 올라오더니 저를 피하는 것 같아요 그냥 내가 불편해서 그런가 싶어서 물어봤는데 뭐 화난 것도 없고 삐진 것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나서 몇 번 놀기도 했고요 그리고 중학교 2학년이 되었는데 제 주변에 친한 친한 친구들이 A가 제 뒷담을 까고다닌다는 소리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한테 화난거 있냐, 있으면 말해주고 만약 불편하면 말 안걸겠다’ 라고 물어봤는데 그런 것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A를 의심하고 싶지도 않고 의심할만 한 것도 없어요 최근에 계속해서 디엠도 했었고 제가 스토리 올리면 꼬박꼬박 하트도 눌러주고 약속도 잡았습니다 이런 A인데 제가 의심하고 또 물어보는게 맞을까요?
그 애은 자신이 내 감정에 공감도 해주고 해줄만큼 해주는데 왜 만족을 못하냐고 했는데 한번도 공감받은 적 없다고 느끼면 뭐라고 해야할까요.
몇년만에 카톡 와선 한다는 얘기가 미안하다로 시작해서 잠수 탈 당시의 정신상태며 상황이며 변명이라도 하겠다며 TMI에 가까운 본인 힘들었던 과거를 늘어놓고 소중한 친구라서 말하기가 어려웠던 거 같다, 피해를 줄거 같았다 그러더니 잘 지내니 걱정말아라, 응원하겠다 용서해주더라도 다시 신뢰를 쌓을 자신이 없고 서로 부담만 될 거 같으니 다시 친구로 지내길 바라고 문자 남기는 건 아니다 그런 말이 오면 뭐라고 답을 하는 게 좋을까요?
나랑 한 달 전에 싸운 애가 있는데 어찌저찌 풀렸단 말이야 근데 얘가 오프라인에서는 나랑 얘기를 안 해 얘기는 물론이고 그냥 내가 오면 냅다 무시까지고 쌩까서 언제 찾아가서 평소처럼 말 걸었거든 개 차갑게 말하고 감 내가 문제 있는 거 물으면 억울하지도 않지 평소 말투로 "너 미술 때 준비햇어 안햇어?" 이렇게 했는데 걔가 "뭐가 안 했는데" 이렇게 말하고 간 거야 평소에는 이런 말투 안쓰는데 그러면서 자기 옆에 애한테는 실실 웃으면서 나 소외***고 말이야 아직 화가 다 안 풀려서 그런 거면 이해는 해 근데 카톡에서는 연락을 해 나 태그도 하고 반응도 예전 같진 않지만, 열심히 하고 심지어 저번 주에 입시 설명회 있었는데 나보고 같이 가게 어차피 가도 말도 안 걸어줄 거면서 말이지 주변 애들한테 물어봐도 다 모르겠데 현실에서는 무시 까면서 카톡에서는 연락하는 얘 심리가 뭘까
2~3년 전부터 계속해서 저에게 집착하던 친구가 있는데요 친구가 저밖에 없어서 그런지 제가 조금 안놀아주면 자신이 죽어버리겠다 하고 누군가에게 말하려고 하면 걔 입장에선 믿고 의지하던 친구에게 버림받은게 되어버리니까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봐 두렵고 무서워요 그리고 본인이 죽는 것 뿐만이 아니에요 저도 죽게 생겼어요 안그래도 최근에 바쁜 일이 겹쳐서 관심을 안주다보니까 극단적인 선택으로 하는 협박 말고도 제 목숨 가지고 협박을 하기도 해요 옆집에 사는데 게다가 제 집 비밀번호까지 알고있어서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에요 누군가에게 말하는건 그 아이가 혹여나 죽을까봐 리스크가 너무 커서 제가 여기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 뭐가 있을까요
저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최근에 옆 학교 남자애랑 싸웠는데.. 그 친구가 저랑 한 대화내용을 스토리에 박제하고 자기 잘못은 아예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하고 다니고.. 제가 막 나대고 다닌다는 소문을 내고 걔랑 친한 선배분들이나 조금 잘나가는 친구들한테 저를 밟아달라고 ***달라고 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더이상은 못견디겠어서 결국 저희 부모님께 말해서 저희 부모님이랑 걔가 대화를 했어요 저희 부모님이랑 대화를 한 그 친구는 결국 사과를 했고 저도 바로 그 친구에게 제 잘못을 사과하고 서로 앞으로는 얘기 안꺼줬으면 좋겠다 하고 말을 끝냈거든요?... 그런데 바로 다음날에 그 친구가 다른 제 친구한테 디엠으로 “작작 나대라 (제 이름) 마냥” 이러면서.. 진짜 그 뒤로 그 학교에 대한 것만 들어도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길 걷다가 그 친구를 만날까봐 아니면 그 친구의 친구들을 만날까봐 너무 겁나고요.. 제가 지금까지 소문이 한번도 안좋아져본 적이 없어서 더 겁나요.. 저희 학교 애들중에 저랑 싸운 그 남자애앙 친한 애들이 꽤 있고 저랑 서로 아는 애가 많아서 더 무서워요..
고딩때 공부도 못하고 외모도 별로고 내성적이라 무시나 왕따같은거 많이 당했고 그렇게 살아왔는데 대학생때 외모도 꾸미고 재수해서 꽤 괜찮은 대학도 가고 좋은 사람들 만나서 친구들도 많이 생겨서 잘지내는데 계속 만나지도 않고 sns연결도 안돼서 근황도 모르는 동창들이 절 고딩때 모습으로 기억하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피해망상이라는걸 아는데 뉴스에 은둔형 외톨이 기사같은게 나오면 동창들이 그걸 저라고 생각할까봐 너무 겁나고 그 생각이 머리에서 지워지지가 않아요.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