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포기하고 혼자 살까 하면서도 그럼 나중에 사람들과 대화할 기회 생겼을 때 결핍이 너무너무 많은 나를 발견하게 될까봐 *** 이미 잘못된 선택으로 결핍 하나 생겼는데 그냥 다 죽이고싶다 아니 나를 죽이고싶다 먼저 말 안걸면 다시 아무도 연락안하고 방에 쳐박혀있던 때로 돌아가겠지? 근데 난 그걸 원하지 않잖아
인간관계가 어떻게 되야 한다는 틀이 있고 그걸 어기면 수치스러워요. 물론 성인이 되서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건 맞는데 친구나 조금 편하게 대해도 되는 사람 마저도 뭔가관계가 완벽해야만 할것같고 싸우면 안될것 같고 사실 저는 많이 미성숙한데 그런 솔직한 제 자신을 드러내거나 그럼으로써 성장하는 과정을 겪지 못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제가 보는 애니에서도 아주 자존심 쎄고 친구를 괴롭히던 캐릭터가 시간이 지나면서 성숙해지는, 비록 그런 악랄한 모습이고 별로 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걔를 왕따***진 않는 그런 환경에서 다들 같은 꿈을 향해서 치열하게 노력 하는데 그 친규를 과롭히던 애가 나중엔 그 친구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기도 하는 그런 에피소드가 있다고 하던데.. 저는 왜이렇게 인간관계가 숙제같고 어렵고 연기같게만 느껴질까요 솔직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솔직하다고 믿기가 어려워요 조금만 잘못하면 비난받고 왕따당할것 같은 다들 겉으로는 웃는데 속으로는 내적 손절 할것 같고 그래요
제게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금까지 알고 지내는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군대 휴가 때도 계속 만나고 사회에 있을 때도 서로 계속 연락하고 주기적으로 만날 정도로 참 친한 친구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알고 지내면서 크고 작은 다툼이 있어왔습니다. 서로 잘 풀고 다시 원래같이 돌아가곤 했지만, 돌이켜 보면 제 잘못의 비중이 더 컸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친구들에게는 크고 작은 실수를 한 적이 별로 없었는데, 유독 그 친구에게만 제가 한 번씩 실수를 하는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다보니 주변에도 서로 알고 지내는 친한 친구가 많아서 그 친구가 참고 있나 싶기도 하고, 혹시 절 만날 때 피로감을 느낄 것 같기도 합니다. 제 친한 친구와 관계를 계속해서 좋게 유지하고 싶은데, 자꾸 저한테서 크고 작은 실수가 나와서 걱정도 되고 더이상 그 친구에게 실수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 졸업을 앞두고 잇는 초6입니다. 제가 6학년이 되면서 저랑 친한 친구들과는 다 다른반이 되어버렷어요. 그래서 저는 혼자 다녀야하나 생각하다 같은 학원을 다니는 친구가 잇는데 그 친구도 반배정을 망해서 같이 다니다 보니 저희반 무리는 3명 2명 2명 3명 2명 1명 해서 총 13병인데 저는 두루두루 친하거든요.. 저는 유쾌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잡아서 제가 정색을 하면서 따지기에도 힘든 상황이 되엇어요.. 그러다가 피구대회가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아서 시간이 되는 애들만 모아서 아파트 놀이터에서 피구를 하기로 햇어요 근데 요리실습을 하게되서 마트에 갓다가 시내에 돌***니고 그뒤에 아파트에 가서 피구를 하기로 해서 그날도 그렇게 하겟지 하고 갓는데 마트에선 괜찮앗는데 시내를 돌아 다니는데 다 저만 빼고 전 항상 뒤엿어요.. 그러다 다이소에 가게 되엇는데 다이소에서도 당연히 전 혼자 엿고 그냥 그렇게 돌***니다가 친구들 끼리 휙 가버렷어요 당전화는 한통 밖에 없엇고 그마저도 30초가 되지도 않은체 끊겻고 애들은 찾으러 오지도ㅠ않앗어요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저 혼자 나와서 애들을 찾으려고 보니 이제서야 찾는 시늉을 하더라고요 ㅋㅋㅋ 솔직히 짜증낫는데 그이후에도 절 빼고 다니다가 그냥 제기 화나서 나왓어요 그러고 뒤에서 제이름을 부르며 뒷담을 까는 소리도 들렷고요.. 그러다 보니 전 반에서 은따가 된 기분이고 달 모르겟어요 항상 전 뒷전이고 제가 너무 다 받아주ㅓ서 절 만만하게 봣나 싶기도 하고.. 기가 쎄고 저희반 무리의 대부분의 중심 애가 절 싫어하는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그 무리가 6명 무리엿는데 기가쎈 애가 애들을 다 튕기게 만들어서 저도 그러지 않을까 싶고 모르겟네요.. 친구관계도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데 털어놓 친구들이 다 공감을 못해주어서 여기에도 남겨봅니다..
모든 순간이 추억하고 싶지않고 모든 순간이 짜증나 연락 오는 사람도 하나도 없고 내가 연락 하고 싶은 사람도 없어
안녕하세요 중 3 학생입니다 요즘 자꾸 부모님께서 방에 오시는것도 짜증나고 제 말을 듣지 않는 애들도 (학생회장이라서 학생회를 영때마다 자기들끼리만 계속 떠들어요) 너무 싫고 좋았던 애들도 그냥 너무 싫어요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야하나요..?
동물병원간호사 이고 근무한지 6개월되었어요 수술과정도 어렵고 여러가지 배우고있으며 모르는것투성이라 실수도해요 저말고 두명직원분이 있습니다 한분은 나이가 저랑 15년차이나고 근무하신지는 16년 넘으셨어요 한분은 나이가 저랑 10년차이나고 근무는 1년반되셨습니다. 어떤사례중에 한 손님이 자기주장만 내세우시며 대화가 잘안통했어요 하지만 어떻게든 대처하기위해 서비스마인드를지키며 웃으며 대화했습니다. 하시는말에대해 대답을드리며 이어갔어요 하지만 대화도중 16년넘으신 직원선배가 갑자기 수술보조하다가 나오더니 "이 직원분은 새로들어온지 얼마안되서 대처능력과 상황판단이 잘 안되요 그러니 저한테 말해주세요"그렇게 말하더군요 꼭 저를깎아내리는듯이 말하니 기분이 안좋았어요 요즘들어 소외감드는부분도 있어요 저말고 두분직원은 하하호호 웃으며 분위기도좋고 대화도 하며 서로 이끌어주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16년넘으신 직원분에게 말을걸거나 물어보면 대답을 네 하며 끝이고 무슨말하면 말을 ***요 16년 넘으신 직원분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아직 새내기라 말은 못하겠고 어떻게대처하면좋을까요? 신경쓰지않으려고해도 자꾸 미치겠어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이제 고1된 여고생입니다. 중학생부터 친구가 많이 없었고 꾸미고 더니지 않아 ***처럼 취급받으며 지내왔어요.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좀 꾸미고 친구도 여럿 생겼지만 여전히 제 미음은 중학교 그 때 그대로입니다.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많이 불안하고 자신감도 없어집니다. 이게 좀 심할 때는 지나치게 과장을하거나 상대방 말을 듣지 않고 제 말만 많이 하게 되요. 부끄러움도 많이 심해 6월인데도 좀 친해진 친구들까지 불편하고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친했다가 점점 멀어진 친구들도 많아요... 그래서 학교 가는 하루하루가 죽을 것 같습니다. 자퇴생각도 해봤지만 학교를 그만 둔 저는 더더욱 우울해질 것 같아서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원래 중학교 때는 공부도 열심히하고 그래도 인간답게 산다 싶을 정도로는 열심히 살았는데 이제는 너무 무기력해져서 그냥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그냥 열심히 살아서 뭐하나... 행복하지가 않은데 이런 생각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 같아요.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학원이 없으면 하루종일자고 새벽에는 게임하고 이 삶의 반복이에요 저도 현타가 와서 고쳐보해도 쉽지 않네요 상담도 1년동안 매주 꾸준히 받아봤는데 소용이 없네요 심리학 공부라도 해보면 나아질까 싶어서 책도 열심히 읽어보고 영상도 100개는 넘게 본 것 같은데 답이 안 보여요 제 자신이 이해는 가지만 마음대로 움직여주질 않아서 너무 답답하네요 조금 자신감 가지고 제 의지대로 살아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과거의 저의 실수로 인해 친구를 한꺼번에 3명을 잃었습니다.. 그 때당시의 제 실수로 인래 오롯히 저의 잘못인데 이 일로 인해 다른 친구들과도 손절을 할지 다른친구들에게 이 이야기들이 전해질꺼 같은 것 때문에 불안해서 자꾸 심장이 벌렁벌렁해서 새벽에 해가 뜰 때까지 잠을 못자곤합니다.. 저의 실수로 버러진 일인것을 알지만 그래도 그 일로 인해 다른 친구들과도 멀어질까 너무 두려운것 같아오… 이런 일은 처음이라 더 그런것 같습니다..
친구라곤 다 이용해먹으려는 지인들뿐이고 돈들어오는거보고 달려나들고 막상 제가급할때는 지인들은 연락을 안보고 지들이 필요할땐 앙달나있고 이전에도 몇번경험이있었는데 이마저 이틀전 수급자급여에서 나오는거 그마저 또 당했네요. 사라지고싶어요 이말이 진심이담긴말인지.. 하 왜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