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랑의 얼굴로 잠이 든 널 본 건 나의 기적, 내 모든 행운 이 세상 것이 아닌 넌 구름이 빚은 조각, 내 모든 노래 So take me back to your place. You'll never be alone again. Always be waiting, I'll always be waiting. 별 것 없는 하루에, 별 거 없는 숨소리에, 별 거 없는 실수, 다 네게 받은 선물. 사랑의 표정을 지은 눈에는 네가 담은 영원, 내가 빈 소원 별이 되어 만나 시간은 멈췄고 이제 다시 시작된 우리의 필름. So take me back to your place. You'll never be alone again. Always be waiting, I'll always be waiting. 별 것 없는 하루에, 별 거 없는 숨소리에, 별 거 없는 실수, 다 네게 받은 선물. 우리의 필름 - 끝없는 필름 ‐ 리오 (RIO) – '우리 필름' 해지는 저녁의 하늘을 보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 '아, 생각보다 버틸만한 하루구나' 하면서 오늘을 버티게 되더라고요. 이 노래는 왜인지 자기 자신에게 불러주는 것 같아요, 스스로를 이해할 수 있기에 말해줄 수 있는 가장 진심이고 정성스런 말이 담겨 있어서 제가 자신한테 못해주는 말을 대신 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노래를 들으면서 지금의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고, 그렇지 못한 나의 허망함과 자신을 질책하던 스스로에게 용서할 마음이 동시에 생겨 나네요. 이런 노래가 저를 나아지게 만들어요.
말 그대로 웃을 상황이 아닌데 웃음이나요 옛날에 수업시간에 담임쌤이랑 그 과목 담당쌤이 싸우시는데 이상하게 계속 입꼬리가 올라가더라고요 그래서 웃는거 안들킬려고 책상에 엎드리고 그 외에도 가끔 제가 작은 꾸중이나 작게 혼날때 계속 입꼬리가 올라가고 웃음이 날려고 그래요.번외로 남이 자기 힘든거 얘기할때도 가끔 참을수는 있는 수준으로 웃음이 날려고 그래요 약간의 안심?이 든다고 해야하나 웹툰 같은거 볼때도 자꾸 웃을 장면이 아닌데 이상하게 자꾸 입꼬리가 올라가요 이거 왜이러나요?
우리 부모는 성격,말투 다 쎄신분들이고 말할때마다 사람을 스트레스 받게 하는 무언가가 있고 그걸 보면서 난 느꼈어 나이가 먹고 아줌마가 되도 난 저런 부모처럼은 살지 말아야지 저런부모처럼 살면 나도 똑같은 사람이 된거 같아서 정말 후회할거야 그래서 난 그 반대로 살거야 나중에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으면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상처받지 않게 노력할거고 정말 다르게 살거야
1. 재밋고 평화로운 시간이 되어주어서 감사합니다 2. 사랑이 뭔지 알게해주어 감사합니다 3. 내가 중심이 되는 법이 무엇인지 알게해주어 감사합니다 4.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법을 알려주어 감사합니다 5. 나는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6. 믿음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7. 전공공부가 잘 이해가 되기시작해 감사합니다 8. 방법을 전해주어 감사합니다 9. 맛있는 음식을 해주어 감사합니다 10. 서사를 다시 쓸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직 꿈속에 있는 나, 언제쯤 저곳을 바라볼까? 언제쯤 이세상사람들이 말하는 이 사회가 말하는 정상이라는 일반적이라는 그 범위로 들어 가는 걸까? 다들 그런거 중요하지않다고 말하는데 정말 말만 그런다, 행동은 아니였다. 이 꿈속에선 그런건 그닥 중요하지 않은데 누가 뭐라하든 지금에 나는 오늘 좀 지친다,
분노조절이 잘 안되고 화나면 온갖 욕설을 다 하고 다녀요 그리고 엄청 속상해서 울다가 시간 지나면 바로 아무생각 없어지고 자꾸 친구들이 요란한 제 성격때문에 버릴까봐 걱정되요 그리고 자꾸 끝없이 미루고 미래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어요 만약 제가 장애를 지닌게 아니라면 해결할 방법 없을까요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먼저여야 하는데 나는 왜 항상 내가 못해낼 거라고 단정짓고 우울해 할까?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실행하면 되는건데. 왜 나는 회피부터 하려고만 할까.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되나? 왜 늘 자신감이 부족해서 자존감이 마이너스에 찌들어 있지? 나를 의심하는 게 맞나? 나 아니면 누가 나를 믿어줘? 나도 참 이상하다. 자존감깎아먹고 자신감 밥 말아먹는게 평생의 습관이 되버렸다. 이게 나를 갉아먹는 원천인데.
제목 그대로 모든 사람이 귀찮아요 절 깔보는 사람은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고 절 좋아해주는 사람도 고맙긴 하지만 너무 귀찮아요 사람을 안 만나면 사람이 이상해진다던데 제 자신이 이상해지는 것 같기도 해요
잠이야 죽어서 자면 되는 거고 쉬는거야 늙어서 병석에서 쉬면 되는 건데 너무 게으른 거 같아요........ 그리고 일을 당연히 성공***고 성장해 가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미워요.........
내가 느끼는 이 감정들을 똑같이 느낄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궁금하다. 나는 워낙에 일반적이지 않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다른 사람들이랑 다르다는 평가도 받아온거같아서, 내가 느끼는 감정들을 다들 똑같이 느낄까 싶더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자신을 이해해주기를 원할까? 그래서 이해받지 못한 마음에 분하고 속상해 할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모진 쓴소리를 계속 들으면 머리로는 맞는 말인걸 알아도 마음속으론 불쾌해할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머리로는 해야하는 일을 알고 있음에도 마음은 내키지 않고 실천을 못할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상대방이랑 얘기를 나눠도 많은 말들을 듣지못하고 기억하지 못할까? 이런 나와 같은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솔직히 나는 모르겠다. 내가 누구보다도 잘못된건가 싶더라. 주변에서 부모님마저도 이해못해주고 잘못된것으로 규정하는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