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무 예민해요 오빠가 독서실에 다니는데 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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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엄마가 너무 예민해요 오빠가 독서실에 다니는데 어제 입실 문자가 엄마한테 전달이 안되는 기계오류가 있었나봐요 오빠는 그 시간에도 공부했어요 그러다가 다음날 아침에 밥을 먹는데 엄마가 오빠한테 공부 똑바로 안 하냐고 소리쳤어요 너무 막무가내에다가 근거도 없이 버럭버럭 화를 내셨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작년과 올해가 되면서 너무 예민해졌다는 걸 느끼게돼요. 진짜 너무 예민하고 언성높이고...엄마가 왜 그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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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ie
· 8년 전
그래도 오빠편을 들어주는 동생이 있어 오빠가 많은 위안이 될거 같아요..어머님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갱년기 증상일 수도 있어요.. 너무 마음상하지 마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