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이것저것 일도 꼬이고 힘들어서 그런가 그냥 너무 지치더라구요 학원에 가거나 동아리를 하고나 점심먹으러 가거나 그냥 그런 평범한 일들이 되게 버겁게 느껴지는 중이에요 그래서 그런가 친구들이 장난치는것도 받아주기가 진짜×10000힘들어요 어느정도냐면 이제 친구 얼굴만 봐도 한숨부터 나오고 살짝 머리가 지끈한 정도? 친구도 정말 대단한게 그럼에도불구하고 장난은 계속 치더라고요 공부를 그렇게 했으면 서울대갔을거에요 친구는 저보고 왤케 예민하냐고 하는데...사실 아니거든요...저는 예민한게 아니라 오히려 너무너무 지쳐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에요ㅠ 일상적인 루틴들이 버겁고 무너지고 있다는걸 요즘 느끼고있어요.... 친구 행동하는 꼬라지도 그렇고 말하는 꼬라지도 그렇고 제가 평소에 너무 잘 받아준건지 슬슬 기어오르려고 하는게 보여요 예민한 날에 화내고싶지않아서 친구가 옆에서 자꾸 힘들게 해도 말을 줄이고 참아줬더니 예민=피곤 이라고 생각하게 된걸까요? 은혜도 모르고 왤케 나대는지 모르겟어요ㅜㅜ 어떻게 해야 기강을 잡아줄 수 있을까요? 요즘 너무 피곤해서 막 수고스럽지 않은 방법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ㅠ
저한텐 윤초아라는 친구가 있어요. 원래 엄마끼리 친해서 어릴때 제가 초아 집을 많이 갔었어요. 근데 저희 엄마가 맡기고 가셨던거거든요. 근데 그때마다 초아는 동생이랑만 놀고 절 무시하며 놀았어요. 초아의 엄마께서만 절 알아주셨죠. 같은반이 된 지금 달라지고 착해진 줄 알았어요. 근데 놀다보니 제 친한친구 지원이와 저를 차별하더라고요. 지원이는 잘 대해주고 웃어주면서 저한텐 서0은/비켜~!!!!/야/ㅇㄴ 비키라고/너는 왜 쐐(맞춤법을 모르겠어서..;;)/우리 학원 가야됀다고 서0은 이래요. 그리고 오늘 체육시간은... 축구..였어요. 그런데 그냥 던져줬는데 자기가 못받아놓고 자기 맞았다고 왜 그러냐고 그러는거에요. 거기까진 괜찮았어요. 근데 그러다가 저한테 휙 던진거에요. 복수하려고. 근디 전 그걸 가슴 부분에 맞아서 순간 너무 갑갑해졌어요. 가슴이 충격이 크먼 숨이잘 안쉬어 지거나.. 그럴때가 있잖아요. 그 느낌이고 얼얼하진 않은데 순간에 충격때문에 너무 아파서 초아를 쳐다보니까 "왜,공 그렇게 떤지라며" 하고 표정이 😒😏 이랬어요. 그리고 튕겨서 서로 주다가 제가 찾거든요? 근데 자기가 안받아놓고 "주워와😒" 이러는거에요 제가 싫다고 했는데 "니가 찾잖아.왜 지우가 가져오게 만들어?!" 하... 지우한테 가져오라고 하지도 않았고 지우가 스스로 가서 주운거에요. 그리고 몇센티 차이도 안나서 손,발만 조금 뻗으면 돼는데 그걸자기가 안받아놓고 그런거에요. 그리고 공 받고 궁시렁 돼는데 "누가 공을 그따구로 줘?" 하... 자기가 안 받아놓고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요. 진짜 윤초아 걔랑 절교하고 싶어요. 그치만 3학년에 절교한 애도 제가 잘못했는데 그 애가 한 조금에 잘못때문에 절교한거라 그 애와에 관게가 될까봐 두려워요. 물론 그애와에 사이는 좀 괜찮아졌지만 윤초아 걔는 뭐 다 일러 바치고 할 것 같아서요.. 하.... 저만 차별하는 그런 4🍆 없는 애랑 진짜 절교하고 싶은데 해도 돼나요.. 그 애 때문에 죽고싶어요. 당장 죽으라 해도 죽을 수 있어요..
주변관계가 망했음 다 날 버렸음 친구 해주실분
SNS를 하면서 키보드 실수로 타인의 사진을 업로드 해버렸는데 최대한 빠르게 삭제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 분이 불쾌해 하시거나 혹여나 절 싫어하게 되신 것은 아닌지 너무나 불안해요. 같이 노는게 재밌고 즐거우신 분이라 미움받고 싶지 않은데 이제 더이상 못 놀게 되는 걸까요... 차단당하면 어쩌지, 불쾌해 하셔서 이제 안 놀아주시는 것은 아닐지 걱정됩니다. 결국 이대로 관계가 끝나버릴까요...? 너무 불안하고 걱정되어서 올려봅니다....
나도증거만잇엇다면 학폭을열수잇엇을까 근데 학폭증거랑 그애들이거짓말친 증거를 잡아줄친구도없어서 그친구도무리에끼어야햇기에 도와줄수없엇다면 어떠하여그랫을지 알거같앗다 그친구와 절연햇고 또 옛날소꿉친구와도 절연햇어요 자기잘못은모르고 지당한것만 기억하고 내가변하지않다며 소극적이라고 싫대요 응원만해주고 끝나버렷어요 이젠 아무론낙이없고 살***희망마저없습니다 여지까지 단한명도친구가없어요 소통도 친구하려해도 도망치고 감춰요 그친하지않은 애들도 혹은 절싫어하는애들도 어떡하죠 ?
안녕하세요. 현재는 시작한지 막 2달 정도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3월까지만 다니고 회사를 퇴사했는데 가뜩이나 사람을 만나면 에너지가 빠졌는데 더더욱 싫어집니다. 이 일을 계속 하려면 사람들과 교류를 해야하는데 작게는 sns댓글부터 사람들을 만나고오면 거의 반나절에서 하루는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더불어서 제가 회사를 약 5곳을 다니면서 소위말하는 블랙기업들과 코로나19시기가 겹쳐져서 다 데였습니다. 임금체불과 잘림, 가스라이팅, ***, 따돌림 등 다양합니다... 거기에 마지막 회사는 제가 평소 하던 일은 아니라 잘 못했는데, 일 특성상 마감이 주에 1번씩 있어서 압박감이 매우 심했습니다. 사람들은 좋았던 것 같은데 거기서 여려명이 말하면 머리속과 눈 앞이 하얘지면서 아무 소리가 안들리더라구요... 제가 편집자였는데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주변에 물어보니 제가 저도 모르게 위의 일 포함해서 갑자기 멍을 많이 때렸다고 합니다. 거기에 압박감이 심할때마다 숨쉬기가 힘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친한 사람들에게 잠수타는 방식의 뒤통수를 잊을만하면 받았습니다. 대체로 저는 진심을 줬을때 그 것을 당연하게 이용하거나 주변 환경들을 제가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서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2017, 2021, 2024년도가 저에겐 그런 사람들이 스친 해였습니다. 문제는 제가 자꾸 방어기제로 사람들에 대한 기대는 아예 없고, 벽을 치는게 점점 심해져서 옆에 있는 사람들이 서운해합니다. 근데 솔직히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제가 더 믿었을때 또 나쁜사람일까봐 겁납니다... 최근에 멀어진 친구가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였는데(친구로서) 1년 동안 괴로웠던 터라 더욱 친하게 못대하는거 같습니다. 결론 1.사람을 점점 만나기 싫어진다. 만나도 에너지 소모가 크다. 그런데 일때문에 만나야한다. 2.사람 많은 곳이나 압박감을 느끼면 숨쉬기가 힘들다. 3.여러명이서 말하면 머리와 눈 앞이 하얘지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4.갑자기 나도모르게 멍때리는 행동이 늘었다. 5.회사와 친구였던 사람들에게 데이니까 사람들을 믿고싶어도 무섭고 못믿겠다. 5-1.회사를 다시 다니면 1년 정도 다니다가 죽을 것 같다.(전 회사를 다니면서 숨막혀서 자주 사고나서 안가고 싶단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제 상황 :자금상 쉬는건 못하고 계속 일해야 합니다. 디자이너와 시각예술작가 그리고 예술강사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금상 회사를 다시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제 문제와 트라우마로 인해 주변 사람들과 자꾸 부딪칩니다.(특히 연인)
안녕하세요. 2년 전에 인터넷으로 알게 된지 약 4년이 되어가 소중히 여기고 친하게 지냈던 여동생에게 배신과 누명을 받아 정신적 피해로 인해 자살시도 하려고 했던 한 여대생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이상하게도 유치원때 누명 받았고, 초등학교 에서 누명과 따돌림, 또 학원 오빠에게 ***을 당했으며, 중고등학교에서 헛소문과 함께 따돌림을 받아왔습니다. 그럼에도 친구와 사귀는 것이 좋아 열심히 애써 좋은 사람이 있을 것이라며 먼저 다가가 친절을 베푼 것이 문제였는지 그 여동생이 저를 이용하고 헛소문을 퍼트리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계속 넘겼습니다. 허나 이 아이의 도는 점점 넘어서 결국 주변이 터진 것인데 이 아이는 그 상황을 제 탓하며 제 다른 친구와 인연을 끊게 가스라이팅 했고, 이후 다른 지인들과 친구가 되면서 제가 남자에게 몸을 대주면서 꼬시고 다닌다고 헛소문을 퍼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건으로 자살시도를 했다는 것이 다치지 않았으나 학교 셔틀버스에 달려들어 치일 생각했기에 대중교통도 이용 못할 정도여서 그 헛소문을 무시하니 제가 아닌 다른 이들이 그 아이를 사회적 매장 ***겠다고 난리치는 몇 명이 있어 알게되면 말리니 몰래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입혔다는 소식을 들을 수록 그때 이들이 떠오르면서 남자들에게 몸을 대주지 않았는데 자꾸 ***라고 자신에게 몸 팔라고 익명으로 연락하는 이들이 있어서 애써 그걸 없앴는데 그게 PTSD로 다시 괴롭혀지니 진심 애써 끊었던 약과 상담을 다시 받아야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그럴 돈 여유가 없고, 약을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복용하여 현재 간에 부담이 되는 듯 몸이 많이 부었습니다. 제 자신감과 자존심이 사라지고 제 자신을 못 믿는 지경입니다..제발 도와주세요...
엄청 큰 무리 즉 좀 잘 나가는? 무리에 있었어요 근데 그 무리에서 짤 당해서 친구가 없어요 철 들지 못한 저에겐 친구란 존재는 너무나 필요해요 전학 가서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여기서 있다가 눈치 보느라, 꼽 먹느라 죽을 거 같아요 부모님한테 전학 가고 싶다고 말하고 싶은데 뭐라 말해야 하나요?
그냥 중2병 온 듯한 학생입니다. 그냥 제목대로 거의? 3년간 친하게 지내던 친구와 더 이상은 친하게 지내기가 꺼려졌어요. 일단 문제라 해야할 만한 건 올해 같은 반이 되면서 생겼는데 그 친구가 자신이 작년에 우울증이 있었다 하는 겁니다. 솔직히 이건 그럴 수 있는데 틈만 나면 자꾸 우울증 우울증 거리고 자ㅅ 자ㅅ 거리고 이 외에도 얘기하고 싶은 일들도 있기는 한데 말하긴 좀 그래서... 그냥 좀 짜증나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건 핑계같아요. 제가 이 친구를 꺼려하게 됐다는 것에 나름의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제가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자ㅎ를 (깊게는 안 해도) 숨쉬듯이 해서 진짜로 그어본 적도 없는 애가 저러니까 짜증나는 것도 있고... 솔직히 그 친구랑 멀어지고 싶은 제일 큰 이유는 너무 비교돼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 친구는 진짜 너무 보기 좋고 잘났고 그 친구를 좋아하는 애까지 있습니다. 근데 반면에 저는 저도 절 싫어하고 남들도 모두 절 싫어할 거고 눈치도 없고 멍청하고 존재 자채가 문제기도 하고.. 감히 나따위가 그 친구랑 친하게 지낸다는 게 너무 폐 끼치는 것 같고.. 이야기가 살짝 흐지부지 끝나고 이상하게 조합 된 말밖에 없었지만 결국 결론은 그냥 "내겐 친하게 지내는 것 조차 과분한 사람이라 이 사람 인생에서 걸림돌이나 민폐만 될 날 없애주고 싶다" 로 정리하고 싶네요. 이 친구와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올리기 은근 무서워용...ㅠ
ㅇㄴ 제 친구가 하나 있는데 걔가 좀 성격이 안좋은데 저랑 맞아서 다니는데 자 이제부터 어이업는게 제가 맨처음 짝이엿던 남자애를 좋아하게 됫는데 걔가 짝이 된거죠 그래서 둘이 막 제 앞에서 장난치고 걔가 막 먼저 걔한테 시비걸어서 딴 오빠 좋아하게 됬는데 막 둘이 모르는 사이인데 막 그오빠가 먼저 걔한테 막 팔걸고ㅠㅠ ㅇㄴ 걔 이제는 제 지인뺏으려고해요ㅠㅠ 막 자기도 빽 생기고 싶다고 언니들한테 디엠하고 막 아는 동생이랑 저랑 걔랑 한번 놀았다고 친한척하고;; 걔 너무 짜증나는게 이상한건지 어케해야돼요 걔가 다 뺏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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