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자고싶은데 자고싶지않은 이런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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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보내세요^^
내가 아프니까 내 마음이 편안해졌어. 나 진짜 ***같네.
자랑거리는 아닌거 아는데 나 방금 자해했다? 그렇게 심하게 하지도 않았고 그냥 실험하듯이 손바닥에 몇번 그어봤어. 피는 안나고 아프기만 하길래 '아 이정도로는 피 안나는구나.' 그런 생각하면서 손바닥을 한번 더 그어볼 생각으로 쫙 폈어. 그제서야 피가 아주 약간. 진짜 살짝 맺히더라. 상처가 크지도 않아. 1cm정도? 조금 화끈거리고 아프다. 자해하는 상상을 했을땐 하고나면 너무 아파서 엉엉 울거나 엄청난 해방감을 느끼면서 웃을 줄 알았어. 그런데 정작 진짜로 해보니까 그렇게 슬프지도 행복하지도 않아. 근데 계속 하고싶어. 손에서 피가 철철 나와서 깔아놓은 휴지를 모두 적셔버릴 정도로 해보고 싶어. 근데 그정도로 하기엔 너무 아프다. 다른 사람들도 다 한번씩 방황하고, 힘들어하고, 슬퍼할 테니까 나도 정상인 거 맞겠지? 다들 한번쯤은 힘들어서 해볼 수 있는거 맞지? 괜찮을거야. 어차피 일찍 잠들지도 못했고 기왕 한번 그어본거 조금만 더 해보다가 자야겠다.
모험하고싶다 그런데 그렇게안하게 된다..
선풍기를 안틀면 답답한데 틀면 금방 피부가 차가워진다
내일도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온다고 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비 예보가 있어요 조심하세요
조그마한 말에도 상처받는 내가 싫다 조금은 무뎌졌으면 좋겠는데
밖에 안됐는데 왜이렇게 졸리지 공부해야되는데
과외 마지막날 기념으로 과외쌤께 기프티콘을 보내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