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담배를 태어나서 한번도 호기심도 가져본적이 없고 냄새도 싫어 합니다 그런데 일하는 곳이 여자들만 있는 곳이라 서로 시기질투가 많고 흠을 잡아내고 깎아내리는 분위기에요...저는 커피를 자주 마시는데 이걸 가지고 어떤 40대 아줌마가 제가 흡연자인거 같다는 식으로 뒤에서 만들어 내는거 같더라구요...저한텐 다들 직접적으로 안물어 보면서 달고 진한 커피만 여러잔 마시면 그런 애들 흡연자라고 그러고 제가 어디 나갔다 들어오면 담배 얘기 하고있고 저한테 그러는거 같은데 담배냄새 난다고 하더라고요...커피 많이 마시면 그런 이미지인가요?
1회만하는건 무의미하겠죠…
작년 부터 친해진 친구에요. 그런데 이번년도에도 같은 반이 되었어요. 그래서 그냥 평소 처럼 친하게 지내고 말도 했어요. (그렇게 많은 말을 한 건 아니였지만) 그런데 어쩌다가 제 친구가 다른 애랑 친해졌어요 그 애를 Y라고 부를게요 제 친구는 Y와 갑자기 확 친해졌어요. 제 친구는 저와 하는 말보다 그 Y라는 친구와 더욱 많은 말을 하고 그 Y라는 친구랑 더욱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처음에는 내 착각인가 하고… 조금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아 Y랑 더 친해졌군아 라는 생각을 했어요. 체육수행이 있었는데 Y가 수행을 칠 때면 저한테 말 걸고 웃다가 Y가 수행을 다 치고 오면 바로 Y한테 바로 가요… 그런 일이 한 두번도 아니고 여러 번이요. 저도 사람인지라 속상하기도 하고요… 이동수업 같은 거 가면 둘이서만 가고, 저도 그 친구에게 마음 줘서 저한테 좋을 거 없는 거 같아서 저도 그 친구랑 멀리 했어요. 그런데 그 친구가 체육대회 때 제가 혼자서 앉아 있으니까 그 친구가 저 보고 옆에 앉으라고 그랬는데… 저는 싫다고 고개를 돌렸어요. 그런데 막 울상 지으면서 선생님한테 말하는데 선생님이 뭐라하셔셔 그냥 앉았어요 그 순간이 너무 불편하고 숨도 안 쉬어지는데… 그 친구는 저한테 어쩌고 싶은 걸 까요… 그 이후로도 더 어색해지고 더 불편해지고, 그 애랑 더 친해졌다간 제가 진짜로 안 괜찮아질 것 같아서 무섭고… 오히려 아무것도 모르면서 뭐라 하시는 선생님도 짜증나고… 제 친구 마음은 진짜로 모르겠고 제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겠고… 더 이상 계랑 친해지고 싶진 않아요… 전학도 진짜 생각 많이 해봤는데 시골에서 살아서 안 되고… 진짜 하루 하루가 말도 안 되게 힘들고 자살시도도 해봤는데… 아빠랑은 말도 안 통하고 오히려 저한테 화 내시고 다른 학교도 다 똑같다. 이 말만 하시고, 아버지가 나이도 좀 있으시고 사투리도 많이하고 너무 옛날 사람같이 말해서 말도 안통해요… 나 때는 2시간 동안 걸어서 학교 갔다. 막 이런 말만 하고… 얘기 해봐도 말이 전혀 안 통해요…
현재 아이 유소년 야구라는 단체에서 내가 하지.않은.얘기를 했다고 내가 이간질의 주범인양 11명중5이.나를.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고 2년전의.일까지 끄집어 내서 나와 잘 지내는 학부모들까지 통솔하려합니다 그들과의.좋은 미래는 저역시 원하지.않고 그들도 원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상대 5명이 내가 없는 자리에서 내가 하지 않은.일을 했다고 얘기한 상황이고 다른 학부모들은 양쪽얘기 다 들어 보겠다고 수요일에 자리를 마련한다 합니다 그 자리를 참석해서 일일이.해명을 해야 할까요?
나이가 어린 사람이 자기주장을 하면 틀렸을 것이라 쉽게 단정짓고 생각과 감정을 차단하는 나쁜 어른 고민에 대해 조언을 구하면 그것을 약점으로 삼아서 비꼬고 본인은 대인배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어른 서른은 훌쩍 넘긴 사람이 미성년자랑 사귀면서 남들에게 여캠보는걸 자랑스럽게 말하는 어른 본인이 잘못했으면서 화를내면 버릇없다고 가르치려드는 어른
만나서 얘기하고 논다든가 카톡이나 인스타 디엠으로 연락을 한다든가 그런 거 전부 포함해서요 원래 혼자 있는 걸 극도로 좋아하고 나가기 싫어하고 외로움을 전혀 느끼지 않는 성격이긴 해요 친구들이 싫은 건 절대 아닌데 그냥 그런 행위들을 한다는 게 너무 귀찮아요 학교다닐 때도 학년이 올라가면 이전 학년에서 친했던 친구들한테는 아예 연락을 안 해서 멀어지고 지금 학년에서 새로 친해진 친구들이랑만 놀고 이걸 계속 반복했어요 성인이 된 후에도 알바나 직장에 다니면서 알게 된 사람이랑 연락하고 잘 지내다 상대방이 관두거나 제가 관두면 바로 연락을 끊어버려요 매번 상대쪽에서는 학년이 바뀌었든 일을 그만뒀든 상관 없이 연락을 이어나가려고 하지만... 저는 이따 답장해야지 하면서 계속 미루다 결국 안 읽고 무시한 형태가 돼버리고 그렇게 아예 연락이 끊겨요 같은 학년일 때 / 같이 일할 때는 매일매일 얼굴도 봐야 하고 잘 지내야 하니까 빠릿빠릿하게 연락하는데 이제 자주 볼 사이가 아니게 되면 바로 귀찮아지는 것 같아요 그때문에 지금 제 인간관계는 완전 박살이 났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 사람들 말고는 딱히 연락하는 초등~대학교 시절 친구가 아예 없어요 그래도 외롭거나 찐친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지는 않고 그냥 이렇게 계속 살아도 될지 가끔 걱정이에요
학교에서 운동 대회 같이 반끼리 경기하는게 있어요 사이 안좋은 친구가 있어 같이 하면 단합도 안맞을거같아 제가 빠졌어요 경기 준비하는 애들끼리 학교말고 따로 만나다보니 저 빼고 다들 친해진거같아요 물론 저도 안친한건 아니지만 같이 연습도 못하고 만나지도 못하니.. 모든 경기가 끝났지만 애들은 재밌어서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연습을 해요 저도 재밌어서 쉬는시간에 가끔 같이 했는데 사이 안좋은 친구가 있으면 하기 눈치 보여서 끼기도 힘들어요 반에 친한 친구가 있어 이제 경기가 끝났으니 점심시간에 놀자 했더니 애들이 운동하자하면 안놀고 그렇지 않으면 저랑 놀겠다 하더라고요 너무 속상했어요 저는 걔가 1순위인데 걔는 제가 1순위가 아닌거같아서요 그리고 학교에서도 제가 일부로 걔한테 더 다가가는거같고 제가 *** 되기 싫어서 억지로 낄려 하는거같고 겉도는 기분이 들어요
중딩때부터 친해온 친구가있었는데 20대초반에 제가 힘들어서 그친구한테 이야기 많이했었거든요 저도 나름 그친구가 많이친하고 편해서 그친구를 좀 믿고 이야기했었는데 어느순간 제 연락 피하면서 5년간? 연락안닿이다가 이번에 어쩌다보니 다시 연락하고 친하게 지내고있거든요 어떻게 받아야들여야될까요 다른분들은 친구관계 어떠신가요..?
제가 학기초반때는 저 포함해서 3명이서 다녔는데요. 3명이서 다니다가 갑자기 저빼고 말도없이 두명이서 화장실이나 매점을 갔다올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담엔 같이가자고했는데도 그냥 말만 알겠다하고 계속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결국 저만 소외당하고.. 수업시간때 짝끼리 하거나 공 주고받기할때도 셋이서 하면 안됀다고 저 빼고 둘이서만해요.. 그래서 저는 체육시간때 걔네한테 따라다니는것도 지쳐서 이젠 그냥 혼자 앉아있는데요. 그래서 제가 그 중 한명한테 아무도없을때 소외감든다고 말했었는데 갑자기 못들은척 무시하고 가더라고요.. 진짜 요즘 너무 힘듭니다.. 다른 반친구들은 다 자기 친구들이랑 다녀서 못끼고요.. 같은반 남자애들이랑은 좀 친해진거같은데 여자애들이랑은 안친해서요.. 그리고 여자애들은 무리지어서 쉬는시간때 다 나가서 친해질 방법도 없고.. 어떡해야됄까요..? 조언이나 위로좀해주세요..
여러분들은 소외감 드실 때 어떻게하시나요... ....... 단톡방을 나가야할까요...모르겠어요...점점 혼자 너무 지치는 것 같아요.. 아무리 노력해도 나아지질 않아요 정말 정말..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