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며칠전 제가 인터넷에서 글을 보고 평범한 남자들도 룸싸롱 진짜 많이 가는가 보다는 얘기를 친구한테 했어요. 친구는 제가 자꾸 그런 얘기를 하니까 듣기가 싫었나봐요. 갑자기 자기도 아빠한테 물어볼 테니까 저보고 아빠한테 그런 곳엘 가냐고 물어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퇴근도 못하는데 무슨 룸싸롱이야ㅋㅋㅋ라고 했더니 원래 그런덴 잠깐 짬내서 가는거래요. 그러더니 그 다음엔 학원 선생님한테 물어보래요. 니가 물어보랬더니 싫은데? 이래요. 지나고보니 너무 기분이 나쁜거예요. 그때 제대로 화를 냈어야 하는데. 진짜 너무 불쾌해서 며칠이 지났는데도 기분이 안가라앉아요. 이제와서라도 제대로 화내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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