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요즘 연락 하는 남자가 있어요
모임에서 알았고 만난지 3번정도 됬을때,
영화보면서 자연스럽게 손을 잡았고요.
머 어쨋다 말 없이.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흘러갔어요 .근데 보통 고백을 하잖아요?이런얘기를 꺼냇더니 그걸꼭 말로 해야하냐고 하더라고요 제가 생각 하는건 "우리 진지하게 서로 만나볼래?"이런걸 원하고 선을 분명히 하고 싶었눈데...근데 제가 전에 이성과 상처가 너무 많아소 마음도 못열고 우린 너무 빠르다.시간이 필요하다.했어요. 기다려 줄테니까 준비되면 고백은 너가 하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얘 행동이 좀 불안해 하더라구요
얘도 상처가 많거든요
그래서 남방을 선물로 줬어요
기다려줘서 고맙다 기다려 달라 란의미죠
어찌보면 이기적인고 같기도 한데 제가 두려움이 커서 진도가 빨리나가는게 싫어요
넘 쉽고 만남도 쉬워 질고 같아서요
지금8번 정도 만났는데 어제는 키스를 하려 하는거에요 좀 불편햇어요 도대체 시간이 뭐가 중요 하냐 이런 식이죠...
얘가 나를 우습고 쉬운 상대로 생각 하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믿음이 안가요
제가 키스 안하니까 나 이사 하는날 키스 해주면 안되냐고 물어봐요.근데 그말이 이사하는날 키스를 하자 이런 의미가 또 아닌가봐요
제가 뭐라고 하고 그게 뭐가 중요하냐
너는 그게 그냥 호감으로 감정으로 그렇게 행동 하냐 .마음이 중요 한고다 라고 하니까 미치겠대요 이해를 못하겟대요
저도 이해를 못하갰는데요 정말 좋아하면 아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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