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인생에서 제발좀 ***달라는 말을 들었다.
너가 없었으면 다 좋았을거라고
여태까진 홧김에 하는말인줄 알았는데
진심이었었나보다.
내가 정말 잘못한걸까?
잘못을 안했다고는 할수없겠지
엄마는 진짜 인생에서 꺼졌줬으면 좋겠다고 할만큼
내가 싫은걸까
난 엄마가 바람피웠다는것도 알고있는데
엄마는 내가 죽도록 미운가보다
어느정도 이해는 된다
알콜중독아빠곁에서 그리고 나를 데리고 나온 지금까지도
엄마는 날 버리진 않았으니까
내가 얼마나 싫고 미울까
나만 없었으면 이미 혼자 편하게 살았을텐데
태어나게 해줘서 미안하다고 내게 말할만큼 싫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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