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중3교사입니다.
최근 가출한 학생이 있는데 보름째입니다.
연락 안받고, 답장도 없고 답답하네요.
작년에는 상습가출 했었다고 들었어요.
경찰에 신고해도 부모님이 위치추적을 요구하지 않으면
찾지 않더라고요.
여학생이고, 잠재적 범죄 피해자인데
별다른 노력이 없는 이 상황이 황당할 따름입니다.
그냥 자발적 귀가 할 때까지 두는게 맞는걸까요?
무력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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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덥다고 해요
되고싶다.. 그런삶 살아보고싶다
죽을 용기가 안 나. 아직... 삶에 대한 미련이 남은걸까?
그냥 도망가고싶어 없어지고싶어
이유도 모르게 불안해 차분하게 숨 쉬려고 하는데 금방 불안감이 올라와 불안한 이유를 알면 그래도 조금 차분해질 방법을 아는데 이유없는 불안함은 아직까지도 모르겠어
내일도 날씨가 많이 덥다고 해요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특정인을 피해자로 만든 학폭 가해자들이 부모도 욕먹게 만드네요
특정인에게 500만원을 훔쳐간 학폭 가해자들이 도둑인데 누명씌우고 있네요
스스로가 ㅆㄹㄱ에 범죄자라서 특정인의 휴대폰을 해킹한 학폭 가해자들
내가 살아왔던 삶은 우울과 공존하며 살아가야 했다. 처음부터 달랐던 나에게 우울이란 감정을 새기고 그 후 매일 밤 내가 사라지 길 바랬다. 얼마나 아프고 얼마나 많은 눈물을 쏟아냈는지 나는 모를 거야 지금까지도 눈물 흘리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