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호사가 꿈인 여고생입니다 답답한 마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자격증]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8년 전
안녕하세요 간호사가 꿈인 여고생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여기다가 글을 써요 저는 현재 의료전문고등학교 한마디로 의료 관련 고등학교를 재학중입니다 요즘 페이스북에 간호조무사와 간호사 관련해서 말이 많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엄연히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차이는 있되 차별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간호조무사는 민간자격증이죠 학원만 다니면 딸 수 있어요 반면에 간호사는 4년제 대학을 나오고 국가시험을 치뤄야하죠 몇몇분들이 간무도 간호사와 같은 일을 한다는데 대부분 개인병원에서 그럴꺼예요 그건 의료법상금지되어있죠 간무분들이 몇년간 일했다고 간호사 자격증을 준다면 대학을 나올이유도 없었겠죠 하지만 이런 정책은 애초에 여러가지 문제로 실시가 되지 않을꺼라 생각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제가 글을 쓴 이유는 몇몇 어른들이 쓴 댓글을 보며 경악할수밖에 없더군요... 간호사 부심이 쩐다 꼬우면 의사하던가 *** 지지해놓고 반대하네 일베냐 ***냐 자기들만 힘든줄안다 등등 이런 말들을 하던군요 자기 직업에 부심을 가지고 일하는게 과연 욕 먹을 일인가요 간호사분들은 본인 직업만 힘들다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분들이 힘들지만 본인들이 일하는 환경도 열악하다는거죠 사실 사람들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아플때 돌봐주고 치료해주는건 간호사입니다 다른 직업들도 존중받아 마땅하지만 간호사라는 직업도 존중해주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또한 ***을 지지한다해서 그분의 의견을 모두 찬성해야하는것은 아닙니다 *** 대통령이 ***를 풀어주겠다하면 지지한다해서 무조건 찬성해야하는지요... 부당하다 생각하면 민주주의 국가로써 자신의 목소리를 높일 이유가 있는것 아닌가요 우리나라 병원 환경 그리고 간호사와 간무사와의 명확한 역할분담 의사와 간호사 간무 모두가 잘 어울러지는 그런 복지 국가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뿐입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