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식밖의 사람들이 너무 많다..
사는게참힘들었겠다 애많이썼네 편안한밤되기를..
오늘 하루는 어땠어? 음... 여기저기 힘들어보이는 사람들이 많네. 뭐..안 힘들고 안 불안한 사람이 어디있겠어.. 괜찮아. 누구나 그러니깐. 괜찮아. 누구나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고 걱정하거든. 그래도 괜찮아. 항상 널 응원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이 있으니깐. 나도 항상 응원할게 오늘도 수고했어. 좋은 밤 보내
세상속의 혼돈속에서도 진짜 나를 알아봐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가족끼리도 서로 못믿는다면 어떡해? 그냥 분위기가 흘러가는대로만 가만히 있다가 오해가 칼이 되겠네.. 제대로 설명조차도 할 기회가 없으니까..
모르겠어 그냥 다 모르겠어 술 먹으면 마취한 느낌이라서 좋은 것 같아
이 기분으로 매일 지내고 싶어
24살입니다. 자기소개서가 자신을 포장해서 뽑아주세요.하는거라서 그 서류 쓰는것에 대해 계속 고뇌의 시간만 쏟고 있네요. 자신감, 자존감도 낮고 내 자신이 쓸모없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또한 세무회계과를 졸업하고 실질적으로 일을 안 해봐서 맞는지 모르겠고 내성적입니다. 나에게 뭘해야할지 어떤삶을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기소개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박혀있기도 하고 , 국비 지원 코딩 수업할때 사람들한테 제 자신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까봐 걱정입니다.
많이 외롭고 힘들고 지치는데 혹시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제가 친구 지인 여친 선후배없이살아왔어요 같이 사진찍어본적도없고 같이 밥먹을사람도없어요 혹시 아무나 저랑 실제로 만날 친구하실분있나요 전 나이는 31살이고 부산에살아요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연락주세요 저도 현재에 여기에 존재하고싶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저도 정말로 현재에 존재하고싶습니다 너무 두통이 심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가 있으면 제 인생자체가 달라질것같습니다 실제로 만날 생각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chin9hae 입니다
나는 왜 우울 사회불안 강박 불안장애가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지금 나는 그것들이 너무 힘들다 고쳐지려고 노력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해봤다 생각하는데 고치려할 수록 더 깊이 들어가지는 걸 느낀다 결론 적으로 아무 소용도 없는 노력들 밖에는 없는 건가 싶다
만약에 내가 그런 시선들을 못느꼈더라면 아예 그런 사람들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불편한 시선같은것들.. 다 없었더라면.. 내가 하고싶은것들을 다 하면서 살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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