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한 대학생입니다 저는 늘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기분이 들어요 이 모든게 제 탓이지만 너무 속상하네요 대학교도 부모님이 내주신다 하였느나 부모님이 자꾸 돈얘기하고 돈에 걱정하는 것이 마음에 쓰여 또 다른 형제가 사립대에 다니고 있었기에 멀리있는 타지역의 대학교를 가 등록금을 0원내고 기숙사비만 내고 생활을 했습니다…타지역으로 가는 당시에도 부모님이 걱정에서 나온 거겠지만 저에게 모진말을 엄청하셨어요 그런데 이번에 기숙사도 떨어졌네요 부모님께 최대한 부담드리기싫어 최대한 알아보고 알아봐서 저렴한 자취방을 구했고 얘기드렸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제가 늘 멋대로 정하고 멋대로 행동하고 진짜 싫다고 니가 뭐라도 되는줄 아냐고 최악이라고 하시네요..애인을 사겨도 다른 사람처럼 평범하게 연애해본적 없이 금방 잠자리만 가지고 연락도 잘 안되고 표현해달라고 말해야지 겨우 말해주는 표현이 다였습니다. 제가 얼마나 잘해주든 얼마가지도 못했구요 다른 사람들은 정말 사랑을 잘 받는거같은데 저는 왜 이렇게 혼자인거 같고 사랑받는게 힘들까요 제가 잘못 된 선택을 하고 잘못된 사람들을 택해서일까요? 아니면 그냥 잠시 지나가는 힘든시기인걸까요..
남자친구랑 2개월 조금 더 연애를 하고있고 지금 곰신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 단단해져갈수록 안맞는 부분이 나오고 계속 싸우게 되면서 힘들어하는 것같아요 서로 맞출려고 노력하지만 보통 제가 사소한 단어 실수로 인해 남자친구가 매번 힘들다고 하는데 솔직히 저도 이제 어떻게 나와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나름 한다고 하는데 그걸 만족시켜주지못하는 것같아 힘들어요 서로 사랑하는데 이렇게나 다른데 계속 연애를 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풀어나아가야할까요
제가 과 학생회 부회장을 하면서 일이 많습니다 그 중에 개강총회나 종강총회, 엠티 같은 행사가 있는데 개강총회가 1,2부로 나눠져있어 1부는 과 소개 및 학생회 소개 2부는 식사를 하러 가면서 술도 같이 먹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저는 술도 못마셔서 술도 안마시고 일을 하러 가는건데 이것마저 허락을 맡아야하는 그런 상황이라 이걸 어떻게 잘 풀어나아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행사들도 많아서 이런 일들이 생길텐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100일 좀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자친구랑 싸우거나 남자친구와의 일로 감정이 상하는 일이 있을 때마다 연락하지 마, 나 데리러 오지 마 같은 말을 먼저 내뱉게 됩니다. 정말로 연락하지 않는 것, 데리러 오지 않는 것을 바라는 건 아니에요. 사실 남자친구가 연락해주기를, 나를 데리러 와주기를 바랄 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음에도 계속해서 저런 말을 내뱉게 돼요. 제가 저렇게 말하면 남자친군 항상 연락할 거라고, 데리러 갈 거라고 하는데요. 전 그럴 때마다 단호하게 아니라고, 하지 말라고 합니다. 마음과는 다른 말을 내뱉는 거죠.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정말 연락을 안 하거나, 저를 데리러 오지 않는다고 해서 속상하거나 서운한 마음이 들진 않아요. 제 진짜 마음은 뭘까요? 남자친구와 감정이 엇갈릴 때마다 저런 말을 내뱉게 되는 이유는 뭘까요? 저 자신도 모르겠는 제 속마음을, 제 심리를 알고 싶습니다.
내 남친은 어딧슬까
아는분들과 친구들은 다 짝있어서 결혼하는데 나는 혼자네?? 흠ㅠ 미래가 걱정된다.. 결혼을 하고싶어도 짝이 안생기는 이슬픔...~ 2025년에는 꼭! 좋은짝 만나서 나도♡♡♡ ㅋㅋ
눈이 와도와도 너무많이 온다 ㅠㅠ 주말연휴 빠빠네 ~ ㅋㅋ 흑흑..
진심 궁금해서 가스라이팅인지 지금은 연락안하는데 내가 먼저 걔 좋아했고 좋아한다고 했을때 걔가 나는 연애에 관심없다 라고해서 그냥 친구? 처럼지냈었음 그러다 내가 지쳐서 나도 관심 없어졌다고하니까 걔가 나땜에 그런거냐면서 그냥 평소처럼하라고 강요? 하더라고요 그래서 쩔수없이 그냥 알겠다고하고 좋아하는 척했죠 자꾸 제가 걔 꼬시려고 했던거 해달라고하고 좀 딱딱하게 말하면 왜 그러냐 하고 진짜 스트레스였어여..ㅠ 그리고 게임할때 조금만 집중 못하면 자꾸 뭐하냐 집중안하ㅑㄴ 하고 나는 잘못한게 없는거같은데 자꾸 나만 잘못했다고하고 사과문 쓰라하고 하.. 사과문은 전에 싸웠을때 한번 편지처럼 썼었는데 그것땜에 자꾸 쓰라는거 같음.. 스트레스 받은거 있으면 말하라하는데 말하면 니가 잘못했잖아 이러고 진짜 .. 연끊으려 하면 자꾸 협박함.. 니 사진 뿌릴거야 니 엄마한테 말할거야 이러고 학교에 전화함 이러고 그러다 남친만나고 얘기를 좀 하다가 맘먹고 연락 차단했음 근데 다른애 시켰는지 모르는 애한테 연락오더라 그래서 그 애도차단했음 진짜 저런 사람을 왜 좋아했지 라는 생각만 들고 걔가 추천해줬던 노래 같은거 들으면 자꾸 걔 생각나서 미ㅊ겠음 늦어도 연끊어서 다행이라 생각함.. 님들 생각은 어떰?
요즘 여자들이 남자볼때 제일 먼저보는? 외모? 피부? 능력? 키? 또있나..?? ㅎ 한가지만 뽑는다면???
사랑 진짜 모르겠다 첫사랑은 확실히 없는거 같고 앞으로도 평생 나만 첫사랑 없을거 같아서 너무 슬프다ㅜㅜ 고3인데 연애도 해봤는데 나 좋다는 사람만 만나서 그런지 사랑이 아니였던거 같고 별 감흥이 없었어 사랑이란거 평생 모르고 살거 같아.. 나에게 사랑이란 이런거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그런 사람이 진짜 있을까? 첫사랑에겐 그 사람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거 같다는데 그냥 이해도 안가고 신기하다.. 다들 사랑 이라는 감정에 축 하나가 고정되어 있는 느낌인데 난 그게 없는거 같아. 약간 불량품 같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