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영어를 어렸을때부터 강제로 시켜서 그런지 대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학생|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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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today21
·8년 전
난 영어를 어렸을때부터 강제로 시켜서 그런지 대학생이 된 지금도 영어문법이나 문장을 보고 읽으라고 하면 소름이 돋는다 왠지모르게 영어만 보면 읽기는 해도 좀 그래;;;; 유치원을 다닐때부터 고3때까지 영어는 필수였지만 영어에 관심이 없었던 나는 항상 영어는 모든게 거의 꼴찌였지 또 영어를 좋아한다고는 해도 영어라는 단어만 좋아했지 문법 문장들은 좋아하지 않았다. 학교 선생님들은 매일 똑같은소리 똑같은 말 똑같은 방식등등 특히 영어를 읽을때 외국인들처럼 억양대로 따라읽으면 난 그게 너무 소름이 돋아 닭살돋았다 왜일까? 왜그럴까? 지금은 중국어 공부를 잘하고 있지만 영어는 솔직히 공부하기가 겁이난다 근데 일본어 중국어가 학교에서는 필수과목이 아니라 그렇게 압박을 받으면서 하지도 없었고 그렇게 자세하게 배운게 아니였지만 영어가 만약 필수과목이 아닌 강요하고 비교당하면서 하는게 아니였더라면 난 영어를 좋아했을까? 영어를 잘하지는 못해도 최소한 영어공부는 하고 있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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