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울해해서 누군가가 조언하면 취미생활을 찾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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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제가 우울해해서 누군가가 조언하면 취미생활을 찾아봐 좀 꾸미고 다녀봐 뭘 배워보는건어때 여행을 떠나봐 전시회나 공연같은것도 좋아 이런이야기를 들으면 돈생각밖에 안드는 제가 이상한거죠? 그냥 돈이 제일먼저 떠올라요. 또 돈드는거. 난 돈이 없는데. 비싼데. 역시 돈이 답이야. 돈많은데 이런생각하면 이상한거지만, 진짜 가난하니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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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mist
· 8년 전
저도 그래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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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silvermist 여행가란말이 너무싫었어요.. 제가 꼬인거지만, 솔직히 여행갈돈 대신 줄것도 아니면서 말은쉬우니까 날 한심하게보면서 여행좀가보라고 말하는거.. 누구누구처럼 돈이 넘치지않아서, 미래가 걱정되니까 지폐쪼가리조금이라도 저축을하고..그러고사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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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mist
· 8년 전
ㅎㅎㅎ 여행가라고 하면 여행갈 돈 주면 갈께! 해버려요 ㅎ 혹시알아요 누군가 여행갈 돈 던져줄지 ㅋㅋ 돈도 없고 시간도 없는게 현실이라.. 여행도 아무나 못가는거같아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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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r
· 8년 전
에휴 진짜 돈이없어서 문제죠 다들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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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새벽밤
· 8년 전
돈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무슨 여행... 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