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겹다. 더 이상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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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8년 전
지겹다. 더 이상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다. 우는 것도 지치고, 피하는 것도 지치고, 죄책감에 쩔어있는것도 지긋지긋하다. 내 이야기를 남에게 털어놓아도 그 순간에만 후련할뿐 시간이 지나면 제자리이다. 결국 나 스스로 헤쳐나가야한다. 이미 벌어진일이고 난 앞으로 살아나가야한다. 지금 이 순간 내가 소중히 여기는 것들에 최선을 다하자. 제발. 제발 좀 변하자......다시 힘 좀 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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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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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18
· 8년 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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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o12
· 8년 전
모든 문장에 공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