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둔다고 세번째 말할땐 용기가 안나서...문자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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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그만둔다고 세번째 말할땐 용기가 안나서...문자로 그만두고 싶다 했다... 그건 예의없는 행동맞지.. 그걸로 불쾌해 하는건 이해하나 내가 못하는게 많고 누군가의 도움없이는 하기 어려운것도 있어 일이 늘지를 않아서 실수도 많고 다른 직원들에게 미안했다... 도움이 아니라 사고뭉치 였으니까....솔직하게 이러이러 하기에 여기에 더 있어봤자 난 딱히 쓸모있는 사람이 아니라 생각들어 그대로 적은것인데...나보고 착한척하지 말랜다.. 본인 나쁜년된거 같다고...그냥 못하겠습니다 안 맞는거 같습니다 라고 말하면 될걸 사람 나쁜년으로 만들었다고 컴플렉스 있어요?무슨 피해의식 있어요? 말하더라 미안해서 그대로 적은건데....그럴의도로 적은것이 아니라 내가 도움이 안된다는걸 알기에 이런이유로 그만두고 싶습니다 라고 적은건데 내가 피해의식 낮은 자존감 열등감은 인정하는데 내말이 그렇게 기분 나빳나 싶더라 상대방 입장에선 기분나쁜 말일수 있는데 그러게요 못하겠습니다 한마디를 쓸데없는 말로 돌려 말했네요 며칠동안 내욕 실컷 하겠지 귀가 간지럽겠네 저같은 사람이랑 일하셔서 수고 많으셨어요 제가 겁쟁이라서 똑 부러지게 말 못해 기분만 망가뜨렸네요 새로운 직원은 똑똑하고 척척 잘하는 할말 다하고 쿨한 사람 들어와서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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