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펑펑울고싶네요. 펑펑 울었던적이 언제였더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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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정말 펑펑울고싶네요. 펑펑 울었던적이 언제였더라..? 매번 눈물을 소리없이 참다보니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한방울씩 떨어지더라구요ㅋㄱㄱㄱㅋ 크게 소리내면서 운적이 몇번있는데 그때마다 너무 좋고 더울고 싶을 정도로 행복했던거같아요 하필 예민하고 걱정많은 성격이라서.. 20살도 안됬는데 뭐가 그렇게 슬프다고 많이 울었을까요? 사회나가는게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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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lkm
· 8년 전
울고싶을때는 실컷우세요 그게 사람입니다 부끄럽다거나 약하다생각지마세요 사람은 다들 힘든마음을 앉고살아간답니다 저도 울면서 힐링이많이 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