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가 소개를 해줘서 연락을 하고 있는데요 연락 할 수록 좋다는 느낌이 안들고 오글거리고 아랫배가 간지로운 느낌이 들어요 항상 그랬어요 약간 하루종일 좋아서 생각나는게 아니라 걱정..?되서 생각이 났고요 전에도 헤어진 남친한텐 미안하지만 만나도 기분이 안좋고 오글거리고 속이 안좋아져서 관계를 끝냈거든요 사실 그렇게 오글거라는 말도 안했어요 그냥 제가 그렇게 생각이 들었던거에요.. 그냥 저랑은 연애가 맞지 않는걸까요?? 이성한테 어릴때뷰터 거부감을 느껴서 그런지 쉽지가 않아요 더 똑같이 연애하눈 과정인데 부담스럽고 힘들고 금방 관계를 끝내고 싶어져요 연애를 안하면 되는거지만 댜체 왜 이러는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자존감이 엄청 낮긴한데 관련이 있을까요 항상 좋아할라하몬 아랫배가 간지럽고 오글거린더능 생각이 들고 편안하자가 않아요..설레지도 않고요
엊그제 인스타 아이디를 짝남한테 알려주고 짝남한테 맞팔하자고 하고 헤어졌는데 (자기도 좋아했음) 아직두 팔로우가 안와요... 무슨생각일까요..? 제발 누가 알려주세요ㅠㅠ 오늘 만나는데 물어보는게 맞나요?
연애 중인 남자친구쪽이 가정상황으로 인해 약속취소가 생겨요. 가족 중 아프신분을 돌봐야해서 어쩔수 없는 걸 알고 이해합니다. 하지만 주말에 남자친구쪽가 먼저 만나자고 했는데 취소 되고, 어디 구체적으로 놀러가자고해서 예약했다가 취소 됩니다. 평일은 둘다 직장인이고, 남자친구 업무가 몸을 쓰는 피곤한 일이라 자주 못만나는 것도 이해합니다. 거기에 남자친구는 엄청 일찍 자기때문에 7시30분~9시부턴 연락도 안되는 걸 알고 있고,하물며 남자친구 말로는 가정상황때문에 앞으로 매 달 평일 2주간은 아예 못만나게 될 것같다고 이야기도 해줬어요. 약속이 취소되니까 남자친구도 미안해하면서 다른일자로 미루는데 그 미룬약속도 원래 어디가기로 한 약속이 그냥 피***데이트가 되버리곤 합니다. 그리고 미룬약속이 또 미뤄지는 경우도 있어요. 가정상황때문에 남자친구가 작년 겨울에 올해 6월까지는 그럴것 같다고 미안하다 말은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최소 4개월간은 이런식으로 될 수 밖에 없는걸 알고 있습니다. 저도 아픈 가족을 모셔본적있어서모셨던 기간중에는 약속을 만들지 못했던거를 기억합니다. 알기 때문에 누구보다 남자친구 마음도 안좋을건 알죠. 그런데 이게 이해하면서도 서운한 감정과 짜증남이 생기게됩니다. 약속에 대해 기대했는데, 취소가 되니까 이해랑 짜증과 서운함이 동반이 되버리네요. 취소가 되면 제가 다른 약속을 잡으면 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연애하면서 주변 친구들이랑 관계가 멀어졌어요. 친구들은 연애하는 것에 생각이 없고 주로 게임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연애를 하게 되면서 친구들과 만나는 일이 줄었고 만났을 때도 연애이야기는 못하고 친구들은 게임이야기만 하니까 저 스스로 친구들과 만나는게 재미없게 느껴지기도 해서 사실 거의 남자친구랑만 만나게 되곤 있습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남자친구가 약속취소를 하게되면서 제 일정과 시간이 공허하게 비어지는거에 짜증이 나네요. 가정상황이라 이해해야하는데 이런 짜증과 서운함과 화를 느끼는 제 자신이 너무 이기적이고 한심하고 싫어집니다. 거기에 남자친구가 이해해줘서 고맙다곤 말해주지만 사실 이게 완전이 이해일까 제 스스로에게 의문도 들구요 그 고맙다는 말에도 서운함과 짜증남이 사라지지않아서 힘드네요.
10대 여자인데 최근에 관심이 생긴 남자애가 있어요. 일단 걔가 공부를 잘하고 운동도 잘해서 ㅣ차로 좋아하게 되었고, 재밌는 성격이라 더 끌린 것 같아요. 처음에는 쉽게 친해져서 서로 장난치고 다니는 사이였는데, 어느날부터 장난도 안치고 말도 잘 안걸어줘서 슬퍼요. 차라리 친한 친구 관계로 남고 싶었는데.. 이젠 그것도 안돼나봐요. 요즘은 그 애를 생각하면 설렘과 동시에 짜증, 슬픔, 분노 등이 섞여 있어요. 눈만 마주쳐도 마음이 좀 아파요. 이제 그 애는 포기하고 다른 애를 좋아해야 할까요?
저는 여자이고 양성ㅇㅈ입니다 현재 애인은 여자이고요 제가 애인을 알기전 항상 자주 만나던 오빠가 있습니다 거의 동네 친구라고 할정도로 아무런 감정도 없고 거의 진짜 서로 험하게 대하는 수준입니다 ㅋㅋㅋㅋ 제가 전에 애인이 있어도 만나도 그렇게 뭐라한적은 없었고 연락만 잘되면 괜찮다 그대신 일찍 들어와라해서 허락을 맡았는데 이번 애인은 짜증을 엄청 내면서 너는 믿는데 그 남자를 알지 못해서 그 남자를 못 믿는다, 나도 너처럼 그런 남자 있는데 내가 단둘이 만나도 너 뭐라하지마라 부터 짜증을 심하게 냈어요 그래서 제가 안되겠다 싶어서 어..안 나갈게 라고 했는데 그 오빠는 너 애인있는 것도 알고 나도 애인이 있는데 무슨 상관이냐 만나서 놀자 라고 말하고 제가 안된다고 전달했는데 이렇게 답이 온 상황이라 곤란한 입장입니다 저는 솔직히 진짜 아무렇지 않아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냥 놀고 싶은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짝남이 저랑 맞팔하기루 했는데 이틀동안 안왔어요.. 저는 아이디를 알려줬지만 제가 그친구 아이디를 몰라서 할수도 없고 오늘 만나는데 물어봐야하나요..? 부담스러워서 안하는걸까봐 못물어보겠어요..
제가 술 안 좋아하고 동료들 사이는 좋지만 사적인 시간 갖는거 싫어하는 성향인거 아는데 회식한다고 싫어하네요 ㅠㅠ 지금 들어오는 길에 전화했는데 (밤12시) 기분 안 좋다고 하네요. 일의 연장선인데 이런걸로 눈치보는게 싫어요 ㅠ 친구 만날때도 항상 쿨하게 보내준 적이 없어요 눈치릉 봐야하는게 버겁고 그럴때마다 왜 남친 기분 맞추고 놀아야하는지… 제 남친이 예민한 부분이 많은데 관계를 다시 생각해야 하나… 많은 점들을 고치긴 했는데 이걸 또 말하는게 맞는걸지 그냥 안맞건지 판단이 인 서요
졸업한 이후 대학생활에서 인간관계에 많이 지치기도 했고 계속 열심히 살아온 순간이 끝났다는 생각에 뭔가 허무한 기분이 들어요. 이러한 기분때문에 연애도 하고 싶지 않고 친구들 몇명이랑만 연락하면서 혼자만의 자기개발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애인에게 이러한 말을 전하기도 이별을 자주 이야기해서 미안하고 하지만 계속 연애를 이어가기에는 연***체가 저한테 큰 스트레스가 되는거 같아요. 좋아한다는 감정보다 연애에 대한 의무감이 더 든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내 일상을 나누면서 이러한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해보려고 했지만 생각하는게 많이 다른 것인지 이야기가 잘 통하디 않더라고요. 그렇다고 이런 얘기도 안하고 그냥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연기를 하면서 연애를 이어가는건 왜 내가 이러고 있지라는 생각만 들고요. 최근들어 제일 스트레스입니다. 안그래도 기운도 없고 힘들고 지치는데 날 더 지치게 하는거 같아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인형 같아요 로보트 같아요 기계적으로 말을 하고 대답을 해요 싫은거 내색도 못해요 내 말은 안 들어주고 내 편은 없어요.
안녕하세요 이제 중2로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최근에 있었던일인데 제가 학교마치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계단쪽에서 잠깐 폰보고 있었거든요? 근데 옆반에 별로 안친한 남자애가 계단을 내려오려고 하더라고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갑자기 저랑 살짝 부딛히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서로 사과를 했긴한데 아니 솔직히 제가 계단 끝에 있기도했고 옆에 내려갈 공간도 많은데 굳이? 저랑 부딛혔습니다 혹시 저한테 관심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그리고 꿈에도 그 남자애가 나오는데 좀 신경쓰여서요 그리고 그 남자애가 살짝 제 스타일이기도 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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