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지 채점 해봤는데...하..말이 안나오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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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시험지 채점 해봤는데...하..말이 안나오네요 평균이 83...한숨만 나와요......중학교 첫시험이라서 많이 떨렸는데 결과는 역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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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ccess
· 8년 전
고등학생인데요... 저는 중학교때 공부열심히한거 후회해요... 그러니까 너무상심하지마요ㅎ 지금은 그점수가 전부지만 조금시간이 흐르고나면 수많은 숫자들중에 하나에 불과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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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one1234
· 8년 전
음... 너무 연연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요. 전 20대 중반인사람인데요. 수없이 중요하다 내신 관리 똑바로해라! 똑같이 잔소리 진짜 많이 들었는데 이제와 돌이켜보면 후회 없을만큼 노력하고 후회안하면 그만인것 같아요! 너무 부담감 안느끼셨으면 해요. 친구들과 잘 노는것 그게 중학생이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전!! 고등학교들어가서도 공부하란소리 듣구요. 대학가서도 듣구요. 취업하기전에는 더 심하구요. 취업하고 나서도 회사에 맞춰야하는 자격증따야 해요. 그러니 지금주터 실망하시지 않고 친구들과 잘 노셨으면 좋겠어요!!!!!! 할땐하더라도 고민없이 후회없이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정도면 잘한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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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wuudch
· 8년 전
원하는 만큼 점수가 안 나와서 많이 실망하셨겠어요. 저도 중학교 1학년 때 딱 그 정도 점수였는데.... 제3자가 이런 말 하기도 좀 그렇지만 충분히 잘 보셨어요. 만약 익명님이 특목고 같은 곳을 준비하고 계셨더라도 괜찮구요 (1학년 성적은 안 보는 걸로 알고 있어요) 첫 시험은 원래 기대한 만큼 잘 나오는 경우는 많이 없어요. 기말고사랑 2학기랑 내년이 남았으니까 다음 시험을 더 잘 보면 되죠! 시험도 끝났으니 푹 쉬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