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모가전부는 아닐텐데 왜굳이 그렇게 면박주듯이 다는사람들도잇고 안경벗는게낫다고 오는 사람들도잇더라 너무 힘든순간이 바로 친구없는거와 외모다 이순간만지나가먼 다행이겟지 햇는데 그게아니야 또다른 산이잇으니까
얼굴공개후 도망가는 사람보니 다행이엿어 솔직함이 좋더라 그래도 아파도 괜찮아 나 너무 잘한거겟지 ? 아프네 ㅜㅜㅜ
원래는 다이어트 할 목적으로 초절식을 했고 살을 뺐는데도 유지해야하고 더 빼야한다는 강박이 생겼었어요 그래서 굶기 시작했고 그러다가 한 번씩 폭식을 했는데 폭식하고 나면 너무 기분이 안 좋고 짜증나고 한심해요 최근에 좋은 방향으로 연락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제가 점심 안 먹는 걸 듣고 혹시 다이어트 하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아니라고 대답하고 넘어갔어요 만약 사귀게 되면 제 이런 모습을 사실대로 얘기해야할지 아니면 최대한 숨기고 만나야할지 고민돼요
태어날 때부터 못생기게 태어난게 화근이었을까 단 한번도 타인에게서 제대로 사랑받아본 적이 없다 그래서 그런가 인간이 너무 싫다 말은 오지게 얹는 인간 말종들 아무리 인간이 완벽하지 않다지만 나한테만 이렇게 완벽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 어떻게 좋아하라는 거야 *** 작자들 에휴 역시 내 인생에서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존재는 나밖에 없는데 타인의 인정 없이는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없는 나도 무지하게 혐오스럽다
인스타 아이디 알려주면 보고서실망하는이들이 대다수다 그래서인지 내가 안알려주게되 상실이란 곡 을 들엇어 임지안 상실 곡을듣고서 울고 그랫다가지금은 무덤덤 하고싶은이야기가 많다 외모로 학폭 소외를 당한게 무려 몇년이다 후회하는건 다가간게 잘못이엿어 발 다치면서 문득 생각이난게 나만 이런게 참 다행이라고 아파보니 참 알겟더라 널잃고싶지않아서 서승연 이란곡들이잇는데 진짜 듣고서 울엇던 곡 이제 그만 물어봤으면 좋겠어 맘아픈데 소금뿌리는것도아니고 우울한데 증말 욕나온다 외모가안되면 그냥 사라지란뜻인가 아니면 죽으라고하는말같아 그리고 얼굴 내놓앗다 해명도햇다 잘못된건 바로잡아야지 ㅎㅎ 아무튼 내가날 사랑해주려는게 보인다
솔직히 누가봐도 못생긴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봐도 마음에 안들어요.. 너무 못생겼습니다.. 얼굴 중 단 한 곳이라도 이쁜 곳이 없어요.. 눈은 단추구멍만한데 또 코는 엄청 깁니다. 코가 좀 긴 수준이 아니라 거의 남자만큼 긴 것 같아요.. 또 인중은 어찌나 길다란지 마치 원숭이에요.. 사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아마 원숭이를 인간처럼 만들면 진짜 이런식으로 생겼을 것 같아요.. 턱도 길다랗고 너무 못생겼습니다.. 얼굴도 길다랗고 얼굴은 어찌나 넓은지 정말 거짓말 안치고 거대한 바위같아요.. 정말 제 눈에도 못생겨서 항상 마스크 끼고 다니고 마스크 안끼고 밖에 안나가요.. 게다가 사람들 많은 곳 가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집 근처 아니면 거의 혼자 다른 곳에 가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저는 지금 나이도 어린데 이런 고민하고 있는 제가 너무 불쌍해요..ㅠㅠ 무엇보다 더 많이 걱정되는 건 일년 일년이 지날때마다 얼굴이 못생겨지고 달라지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 스트레스인데 앞으로 더 못생겨질 일만 남았다는게 너무너무 싫습니다ㅠㅠ 솔직히 화장을 해도 못생긴 것 같아서 너무 슬퍼요.. 화장해도 사람들이 남자가 화장했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ㅠㅠ 그런데 저는 성향이 에스트로겐이 많은 성향이라.. 샤랄라하고 여리여리한 그런 느낌을 좋아하는데.. 제 얼굴이 다 망쳐놓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대인기피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처음보는 사람 보고 대화를 할 때도 눈을 마주치긴 하지만 마주치면서도 얼굴을 보여주기 싫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솔직히 젊은 시절 이런 생각들로 보내는 것도 너무 괴롭고 힘드네요.. 솔직히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같이 저를 보고 얼굴이 못생겼다고 생각할 것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성형하고 싶어도 아직 대학생이라 돈 모으기도 현실적으로 힘들고.. 혹시라도 잘못되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들고.. 부작용도 꽤 큰 것 같아서 너무 고민됩니다.. 게다가 성격도 정말 답답한 성격이고 조금 모자라서.. 사람들이 다 저를 안 좋게 볼 것 같아요.. 학교 생활도 너무 너무 힘드네요.. 길 걷다가도 사람과 마주치면 바로 시선이 아래로 향해요.. 그럴 때마다 비참한 기분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모든 생각이 다 결국에는 외모로 연결되니까.. 기분이 좋지 않네요.. 이런 감정 제대로 털어놓을 때도 없고 아마 아무도 제가 이 정도인 줄을 모르겠죠.. 얼굴이 얼마나 못생겼냐면 그냥 머리 묶으면 남자가 장발 남이 머리 묶은 것 같이 생겼어요.. 화장해도 진짜 남들이 보면 엄청 못생겨 보여서 불쾌하게 생각할 것 같아요.. 외모때문에 고등학교 때 공부도 제대로 안한 것 같아요.. 그때는 지금보다 더 심해서 아예 대학을 가지 말까 고민을 하기도 했었어요.. 진짜 누가봐도 못생겼다고 생각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생각이 절 너무 비참하고 슬프게 만들어요.. 혹여나 누가 제 쪽을 보고 웃는 소리라도 들리면 제 얼굴을 보고 비웃는 것 같아서.. 쭈그러듭니다.. 동생도 전에 제 얼굴로 디스한 적이 있는데.. 솔직히 장난인 걸 알면서도.. 계속 기억에 다 남아있어요.. 그냥 단순히 못생겼다고 한 게 아니라.. 특정한 걸 언급하며 닮았다고 해서.. 근데 더더욱 문제는 그냥 얼굴은 정말 최악이라는 사실이에요.. 얼굴이 그냥 여자의 평균얼굴 크기에서 좀 큰 수준이 진짜 거의 남자수준으로 얼굴이 크니까 트젠 같아 보일 것 같아요.. 피해망상에 대인기피증까지 있네요.. 제가 얼굴이 예쁘게 태어났더라면 정말 행복하게 살았을 것 같아요.. 미래도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공부도 엄청 열심히 했을 것 같네요.. 솔직히 성형해도 성공할 얼굴이 아니긴한데 만약 성형을 한다고 했을 때 오는 부작용이 감당이 안되네요.. 그래도 일단 최후의 수단으로서 선택하기 위해 돈을 열심히 모아야할 것 같은데 학생이라 쉽지도 않네요.. 이런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ㅠㅠㅠ 진짜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너무 남자같아 보여요.. 사실 제가 아빠를 엄청 많이 닮았는데 아빠가 남자로서는 괜찮은 얼굴인데(약간 사우디 아라비아인 느낌?) 여자인 제가 닮기에는 너무 남성스러운 얼굴이거든요.. ㅠ 실제로 남자옆모습이랑 제 옆모습이랑 비슷해 보이고 앞면 또한 비슷해보여요..(이목구비 길이, 배치 등) 솔직히 오빠가 저보다 눈도 크고 맑고 얼굴도 짧아서 화장하면 저보다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하곤 합니다.. 솔직히 동생도 오빠도 다 저보다 외모면에서 훨씬 우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스크 쓰니까 얼굴의 모공이 점점 커지는 것 같아서 너무 슬퍼요.. 이런 고민을 털어놓아보고 싶어도.. 주변에 털어놓을 때가 없네요.. 살아가는 데 힘든 요소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이 정도면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는게 맞을까요? 성형을 하면 얼굴 전체 다 하고 싶은데 성형을 하는 것이 현실적인 해답일까요?
식단 신경 안쓰고 먹고 자고 해도 날씬하면 얼마나 좋을까
..... ..... ..... 내가 어떻게 보일지 신경 안 써도 되고 주변사람 눈치 안 봐도 되고 어떤 잘못을 해도 예쁘니까 다 감싸주고 가만히 있어도 칭찬받고 사람들이 계속 잘해주려하고 얼굴로 놀림 안 받고 좋겠다
얼굴이쁜것들만좋아하고 얼굴 못난면은 ***도않으면서 인스타에올려볼까햇더니 걍내렷다 ㅋㅋㅋㅋ 내가미쳣냐 냉수들 처먹어라 그리고 난 얼굴헛으로 내보이지않아 소셜이면모를까 ㅋㅋㅋㅋ 인스타는 보기용이지 날 너무 모른다 그런데 마음은 아프네 뼈저리게 인대늘어나보니까 알겟더라 그맘이랑 너무 겪느라 바쁘다 멋져도 난 너무 맘아픈게 우주로 닿앗나보다 내친구도 생기고 도와줄 이도잇고 그렇다한들 난 이렇게 사는게좋은줄아니 안좋아 가난이 참 어렵더라 .. 못버는 경계선지능은 지원받아도 보통애들보단 안될걸 ㅠㅠㅠㅠㅠㅠ
내가미쳣나보다 얼굴공개할뻔햇다 근데 구구절절 남길필요가없겟더라고 그래도정신차렷어 엄마아빠를위해서라도 꼭차리자라고 직접자연스레만나는게낫지 어플은 노 얼굴 좋아해주는사람만나는게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