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1살 된 남자입니다. 저는 어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진로|과잉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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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hinsh011
·8년 전
안녕하세요 이제 21살 된 남자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가수가 꿈이었어요. 항상 노래듣고 노래하는게 좋고.. 물론 아직까지도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심하게 반대를하셨어요 고등학생때부터 난 부모님한테 손벌리고 살기도 싫어서 항상 알바해서 돈모으고 그돈으로 보컬학원 다니고 그랬거든요. 결국엔 부모님한테 맞은게 문제였죠. 왼쪽 귀가 심하게 다쳐서 이어폰으로 노래듣는건 상상도 못하고.. 좋아하는 노래도 잘 못들어요 결국 애완동물 쪽으로 진로를 변경해 이도저도 아니게 살아가고 있어요 정신과 약도 먹고있구요 부모님은 제가 약을 먹고있는지도 모르실거에요. 항상 괜찮다 생각하고 살았어요 근데 요즘들어 부모님 간섭이 너무심해지고 과잉보호까지 하려해서 도망치고싶어요 그냥 이대로 죽어버리면 맘편할거같고.. 살아봤자 뭐하겠어요 어차피 내인생은 시궁창인데.. 부모님에게서 도망치고싶어요 아니 그냥 이세상에 살기가 싫어요 그냥 아무도 못찾고 아무도 없는곳에서 죽었으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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