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어버이날이라 생각나서 전화했더니 대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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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아..정말 어버이날이라 생각나서 전화했더니 대충...진짜..다른얘기하려니 전화 끊어버리고 ..진짜...진짜..니가 어버이냐..진짜..어렸을때 두들겨패고 술머고 주정하고 니가 해준것도 없는데 이제야..좀 인간답게 살아서 부모대접해주니 ***이야..진짜..니가 나한테 해준게 뭔데 내가 살아있게 해준거 고맙다 아바이야..차라리 죽이지 이놈아 내가 살아 뭐하니 개무시나 당하고 니같은 사람 한테 아버지라고 전화나하고..난 뮈니 니가 하나도 안미안하니 난 니자식이다 ***끼야...***...니 자식이 늙어 너를 만난다면 넌 그렇게 당당하면안되..넌 너야 ***야...자식은 자식이고...내가 니 물건도 아니고..부모 자식...연끊고 사는 인간들도 많아 그지같이사는 니른 받들고 있는나도 ***이지***같은..야~~~ ***...차라리 나 죽으라고 던졌을때 난 죽고싶다 살고나니 부모라고 ***하긴 부모가 낳기만하면 다 부모냐..싸바..차라리 그때 죽을걸 *** 니만 인생이냐..넌 자식이란것도 모르는 부모야..너나나나 일찌 죽어야해...너때매 태어나서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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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y
· 8년 전
요즘 부모가 부모답지 못하면서 부모랍시고 자기 할 말 다하는 몰상식한 부모가 너무 많아요. 전 그런 부모 밑에서 견디고, 굳건하게 지금까지 성장하신 글쓴이님의 인내가 존중받아 마땅하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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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y
· 8년 전
부정적인 사람은 당신에게 반대하고 당신을 비난하고 당신이란 존재를 위축시킨다. 그러나 언제나 기억할 것. "당신이 동의하지 않는 한 이 세상 그 누구도 당신의 가치를 깎아내릴 수 없다." -엘리너 루스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