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후반 여성이고 동물병원간호사입니다. 작은 동물병원이고 60대남자원장과 단 둘이 근무하고있어요 이제 근무한지 3주되어가고있어요 근무한지 한달 곧 되어가는데 지금까지 원장님 지켜봐보니 원장 성격이 집요하고 끈질겨요 똑같은말 계속하시고 저번에있었던일을 계속 되풀이하며 물어봐요 병원에 고양이1마리(이름:바다) 같이 있는데요 ex) 안그래도 쌤한테 물어보려고했는데 처음에 어떤생각으로 바다밥은 왜 장에다준거예요? 장도 문이 잠겨있던데요 무슨생각으로준거예요?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문안잠겨있었고 그냥 처음이라 잘몰랐고 바다가 잘들어가서 먹어서 신경안썼어요 근데 계속 끈질기게 물어보더라구요 또한 다른일로 계속 똑같이 물어보고 집요하게 몇번물어봐요 어제일로도 계속 몇번물어보고..... 원장이 뭐라고하면 딱봐도 혼내는것같은데 원장말로는 혼내는게아니래요 또 오늘은 저한테 "이런말까지 않할려고했는데 쌤은 기억력이 안좋은것같아요 금방까먹고.. 그냥 난 쌤혼내려는게아니라 알려주는거예요 웬지 이직업이랑 안맞는것같네요 " 갑자기 이런말들으니 어이가없고 기분이 나빴어요 또한 울컥할정도였습니다. ...정말 집요한성격 힘들어요 수습기간은 3개월인데 아직 한달밖에 일안했는데 대응하는법좀알려주세요 어렵고 원장님성격이 특이하신것같아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첫 직장을 다닌지 8개월차 직장인입니다. 수습 중반부터 정규직이 된 지금까지 과호흡이나 과도한 긴장으로 인해 동료분들께 인사를 잘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동료분들이 안 좋은 말이나 째려보시고 하셔서 속상하기도 하고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어 심한 자책도 합니다. 퇴근하고 와서는 집에서 혼자 많이 울기도 하였습니다.(일주일에 4번 정도) 그래도 노력해보자 다짐해서 인사를 먼저 할때도 있지만 종종 과호흡으로 얼어붙어 인사를 못할 때가 있습니다. 올해 겨울쯤 한 동료분께서 셔틀버스에서 내리시면서 들으란 듯이 못된 ㅇㅇㅊ ㅅㄲ라 말하시고 어쩌다 마주치면 째려보고 뭐라 말하셔서 더 얼어붙게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제가 인사못한것에 사과드리고 받아주셨지만 그 기억이 반복돼 그분께서 인사했을때 또 얼어붙었습니다. 또 안 좋은 소리를 들었지만요... 물론 제가 인사를 먼저 못한건 제 잘못이 맞지만 그 부분에 대해 자기비난하고 심하게 죄책하고 우는 점이 너무 괴롭고 힘듭니다. 직속 상사분들 앞에서 많이 울기도 해서 이런 점이 혹여 회사에 민폐와 피해를 끼친 것 아닌지 걱정도 들고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나중에 이직하더라도 똑같은 상황이나 적응을 못할까봐 두렵습니다.
제가 실수가 좀 잦은 편인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사장이 ***아요 주말 베라알반데 미들에 4시간 혼자해요 여름이라 알바나 매장 방문하는 사람이나 많아요 혼자서 처리하기도 솔직히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배달 실수는 정말 제 잘못이라해도 그람수 몇그람 넘는거는 밀리는걸 혼자 처리하는 입장에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저번주 주말은 바쁜와중에도 전화해서 사장이 죄송하단 소리도 듣기싫다면서 돈주기도 아깝다고 화내더군요 알바도중에도 배달기사들이 재촉하고 손님들도 재촉하시거나 대응도 해드려야하고 어떤분은 소위 말하는 진상분들도 오고 욕도 하시는데 솔직히 심적으로 너무 지칩니다 무섭고요 이번달만 하고 퇴사하겠다고 했는데 이번주랑 다음주도 갈 생각에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요 버틸만한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다음달 말 30일이 1년인데 제가 당장 휴무 하고 보내고 나서 팀장님한테 다음달까지만 하고 관두겠습니다. 라고 말하면 되나요?! 제가 뭐 사직서를 한번 냈긴했는데 이제 도저히 참을 만큼 참고 할만큼 한거같아서 제가 미련없이 관두고싶어서 말하고싶네요… 일적으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안될거같아요
저는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는 운동학원 강사입니다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 모순적인것은 저는 아이들이 너무너무 싫습니다 저는 인성이 좋은 사람이 아니고, 공감능력이 좋은편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이거했어요, 저거했어요, 이거해서 아파요, 저거했는데 이랬어요 등등 자기 하고싶은 말 여기저기서 하면 저는 중간에서 그 모든말을 다 들어줍니다 마음에도 없는 공감의 말을 꺼내면서 사람 좋은척 그 아이에게 관심있는 척 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저는 말을 잘 못알아듣는 아이들이 싫습니다 아이는 서툰게 당연한 걸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싫습니다 아이들이 귀찮습니다 이런생각만 하면 일을 그만두어야 하는데, 이제까지 해 온게 이것뿐이라 막막합니다 뭘 하든 잘 할거야 라는 막연한 자신감은 사실 지금도 해야하는 일을 하지못하고 질질 끄는 모습, 열심히 해야지 생각만 하는 내 모습, 비는 시간을 알차게 쓰지 못하고 시간낭비를 하고있는 이런모습인데 일을 그만두면 내가 나를 통제할 수 있을까요? 아니, 저는 저를 통제하지 못할겁니다 아마 되는대로 살다가 결국에는 경제적으로 감당하지 못해 부모님께 손을 벌리고 말겠죠 그래서 하루하루 견디면서 일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람의 삶은 어느순간 반복된 일상을 지겹게도 반복한다. 학생시절에는 학교를 가고. 성인이 되서는 직장을 가고. 학교와 직장은 하루일과의 대부분을 보내는 장소다. 작은 변화들은 늘 있지만 그럼에도 같은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일상을 보내는 그런 틀이 있다. 그렇게 지내다보면 어느순간 이러한 식상한 삶이 지겨워지기도 한다. 1년.. 2년.. 5년. 앞으로 얼마나 더 이런 일을 반복 해야 하는 것인지.. 흥미를 잃어버리는 것은 집중력저하를 불러오고 사소한 일에서 실수가 발생되기도 한다. 가령 어떤 일을 10년 동안 꾸준히 해온 사람들을 과거에는 별대수롭지 않게 봤는데 겨우 1년 지나서 지겹고 반복되는 일상에 실증이나버린 나자신을 생각해보면 그 사람들에게 어떻게 같은일을 10년이나 했는지 물어보고 싶다. 어떻게 반복되는 삶을 버텼는지.. 나는 아마도.. 무언가 억매여서 사는걸 못하는 것 같다. 처음하는 일에 엄청난 흥미를 느끼고 열정을 다해 배우고서 모든일을 습득하면 열정이 식어 반복되는 일상에 스트레스 받는 걸 보면 말이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이러한 반복된 일상을 극복하는지 궁금하다.
더럽게 가기 싫다
1.일해서 번돈으로 신나게 놀 생각하기 (주말에 일해서 번돈으로 노는게 제일 재미있어) 2.전기산악자전거.로드자전거 살 돈 모을 생각 (로드자전거 최소 100만원이 넘고 전기산악자전거는 400만원이 넘는다) 3.세월이 흐를수록 우리아버지의 약해지는 몸 떠오르기 (암으로 약해진 우리 아버지 건강) 4.우리아버지의 내 월급날의 여유로움을 생각하기 (매달 100만원씩 아버지에게 맡아달라고 입금하는데 그럴때마다 여유로워지는 아버지 표정.비상금으로 쓰라고 아버지에게 드리는것도 있음) 5.백수시절의 구직난 떠오르기 (일자리 구하기 쉽지않다는걸 자각) 6.내가 애가 아니라 성인이라는 자각하기 (부모님에게 용돈 받아쓰기에는 내가 컸다는걸 인지하기) 7.일 안하면 지금보다 더 힘들어질 내 미래 (더 열심히 살지 그랬냐 이 말 안듣을 정도로 열심히 살기) 8.조금씩 늘어나는 나의 사회경력 (사회경력만큼 쉬워지는 내 취업) 9.사회경력으로 일하고 싶은 곳 취업하기 (사람 좋은곳에서 일하기) 10.돈 없는 백수시절이 더 힘들다는거 자각하기 (돈 있는 사회인은 쉬는 날 신나게 놀고 돈 걱정 덜하며 산다는걸 자각하기) 11.돈 받고 하는 일들은 원래 힘들다는걸 자각하기 (하찮은 일을 대신해주는 보상으로 돈을 받는다) 이렇게 생각하고 자각하면 일은 힘들어도 퇴근하기 편해짐.출근할 힘을 조금이라도 얻음
이직 고민이네요. 지금 회사는 시즌 아이템을 다루는 곳인데, 어느덧 4년 넘게 근무했습니다. 다만 회사 특성상 매년 약 6개월 동안 주말 판매지원 근무를 나가야 하는데, 집에서는 혼자 육아를 해야 하다 보니 그 부분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고, 면접을 본 회사들 중 한 곳에서 최종 합격 연락이 와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직하려는 회사도 같은 아이템을 다루는 곳인데, 가장 큰 장점은 주말 근무가 없고 집과도 더 가깝다는 점입니다. 현재 회사는 퇴근 시간이 6시 30분인데, 이곳은 6시에 퇴근이라 생활적인 부분에서도 확실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업무 자체는 비슷합니다. 현재도 영업팀 소속이지만 실제로는 기획 업무 비중이 높아서 사무실 근무가 많았습니다. 반면 이직하려는 곳은 조금 더 대외적인 영업 업무가 많을 예정입니다. 문제는 제가 그런 외부 영업 경험이 거의 없다는 점이라 걱정이 되긴 합니다. 실제로 면접 때 회사 측에서도 그 부분을 우려했지만, 제가 최대한 빨리 적응해서 잘해보겠다고 말씀드렸고 최종 합격을 받았습니다. 연봉은 현재와 동일한 수준으로 제안받았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현재 회사에 퇴사 의사를 말씀드리자 대표님이 만류하시면서, 다음 달부터 연봉을 400만 원 올려주고 주말 및 공휴일 근무도 모두 제외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말 고민입니다. 남는 게 맞을지, 아니면 이직하는 게 맞을지요. 정리해보면 이직할 경우의 장점은: 집과 더 가까움 퇴근 시간이 더 빠름 주말 근무가 없어 눈치 볼 일이 없음 성장 중인 회사라 배울 기회가 많아 보임 단점은: 새로운 회사와 업무에 적응해야 함 대외 영업 업무에 대한 부담감이 있음 반대로 현재 회사에 남을 경우의 장점은: 연봉 인상 이미 익숙한 업무 환경 저를 인정해주고 배려해주는 분위기 단점은: 출퇴근 거리가 더 멂 근무 시간이 더 김 저만 주말 근무 제외라 은근한 눈치가 보임 회사가 전체적으로 정체되고 고여가는 분위기 현재 회사는 규모도 작고 매출이 점점 줄어드는 상황입니다. 물론 업계 특성상 쉽게 *** 회사는 아니지만, 조직 분위기가 점점 고여가는 느낌은 있습니다. 반면 이직하려는 회사는 규모도 더 크고 계속 성장 중이며, 사무실 인원도 더 많습니다. 이번 이직 시장을 겪어보니 이직 자체가 쉽지는 않다는 것도 체감했습니다. 그래서 어렵게 합격한 지금의 기회를 놓치는 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한편으로는 현재 회사에서 연봉까지 올려주며 잡아주는 걸 보면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도 들어서 마음이 흔들립니다. 편하게 다니려면 현재 회사에 남는 게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직이 가능할 때 더 큰 회사, 성장하는 환경에서 새로운 경험과 배움을 얻고 싶다는 마음도 큽니다. 어떤 선택을 하는 게 더 나은 방향일까요?
작년엔 장갑 새로 산거 포함해서 총 6개 잃어버리고 올해는 안경도 잃어버리고 머리끈도 잃어버리고 일에 집중하는게 어려워요 그리고 지루해요 원래 게으름이 많은 성격인데 사회생활 하다보니 도저히 안돼서 정신과 갈려는데 자꾸 예약한다는걸 깜박 잊어먹어요 그리고 어디로 예약해야하지는지도 잊어먹어서 지금도 계속 골머리예요 가서 경계선 지능 검사랑 치매 검사 해보고 싶어요 일도 못하고 눈치도 없고 자꾸 딴소리하는 제가 너무 답답해요 그리고 내 취향에 안 맞으면 관심도 안가져요 고칠려고 노력하는데 힘들어요 사람 이름기억하는 게 너무나도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