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게 귀찮은데 나 어떻게 살지
많이 힘들고 눈물이 글썽이는데 혹시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전 부산에살고31살입니다 지금까지 친구 지인 애인 선후배 없이살아왔습니다 혼자살아가기가 너무 서럽고 벅차고 외롭습니다 혹시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같이 밥이라도먹을사람이 있어보고싶습니다 실제로 만날 수 있다면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입니다
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2023년 말부터 아무것도 하기 싫고 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자신이 한심하고 비참해보였습니다. 공부가 손에 잘 안잡힙니다. 이제 고3으로 오라가는데, 저만 뒤쳐지는 것 같고 괴롭습니다. 저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차라리 아무도 모르게 사라져 버리고 싶습니다.
내일도 오늘이랑 비슷한 날씨라고 해요 미세먼지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잘 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 거니까 오늘은 푹 쉬어
전 부산에살고31살입니다 아무나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chin9hae입니다
정말 지긋지긋하다 뭐때문에 목숨을 유지하는지도 모르겠다 살기위해 산다
이럴바엔 다 빨리 갔으면 좋겠다. 난 친구도 없는데 내 친구들 다 결혼하고 나면 누구랑 놀아야 하지. 혼자 놀라고 하는데 이미...이미 혼자 놀고 있어서 외롭다.
진짜 속상해요! 제가 아이가 쵸콜릿 먹고싶다고 해서 사주러 갔다오는 사이에 애가 혼자서 내 가방을 뒤지는데 칼날을 갖고 놀구 있었어요! 할머니도 있는데 왜 자기만 다른방에 누워있으면서 애가 뭐하는지 옆에 있어주지 않는지 저는 영 이해가 안가요! 칼날을 보니 화가 나더라구요.. 근데도 제가 잘못했다고 마지막엔 그러더라고요.. ㅠㅠ아직도 속이 부글부글
많이 죽고싶고 힘들어서 그런데 혹시 아무나 같이 바다보면서 커피나 마실분있나요 아니면 밥이라도 드실분있나요 저도 사람답게살고싶다는 생각을많이했습니다 카톡아이디chin9h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