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민한건지 잘모르겠는데 가까이있는사람 예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별거]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8년 전
제가 예민한건지 잘모르겠는데 가까이있는사람 예를들어 가족이나 친한친구한테 실망스러운말을 듣거나 안좋은말을듣게되면 괜히 별거아닌걸로도 눈물부터나요 최근에는 아빠가 따로사는데 2주마다 오셔요 근데 제가 재수생이라 핑계일수있지만 보러갈수있음에도 못갔는데 전화로 못가겠다했더니 신경쓰지말라해서 장난스럽게 신경안썽 했더니 그러고도남을딸이라네요 그러고도남을딸이라..별말아닌거같지만 순간 말문이막히고 울컥해서 밖인데도 불구하고 눈물이자꾸나서 힘들었어요. 누가들어도 울컥할말인가요?잘모르겠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aveu
· 8년 전
그.. 아버지 나름의 서운함의 표현 아니었을까요? 안타깝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