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저 진짜 이기적이고 못된년 같아요.
남 상처주고 후회하고 죄책감 가지고 살아가는데
그게 너무 힘들어요.제가 반에 적응못하는 한 친구랑 다녔는데 제가 반애들이랑 친해지면서 그 친구랑 멀어지고 외면했어요...반친구들이랑 어울리는게행복해서..주변시선의식되서요..
그 과거의 잘못에서 벗어나고 싶어요...참 못됐죠?
저한테 나쁜년 못된년 ***하고 난 벌받야해
나는 벌 받겠지?무섭다고 두렵다고 항상 불안하고 초조해서 울어요..인생의 실패자같고 부모님께 죄송해요 나쁜 자식이라서요..아무것도 못하겠어요.그냥 무섭고
제가 벗어나고 싶단 생각을 하면 다시 또 자책하고 이기적임에 소름끼쳐하고 괴로워요.이런 하루의 반복입니다.왜 그랬나 반성하고 그때의 실수안하고 살려고 노력해요...그래도 과거의 잘못은 변하지 않고 그것이 절 옥죄여오네요.살려주세요. 나쁜년인 거아는데 살고싶어요 제대로 살아보고 싶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