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일반직 3년 정말 하고 싶어서 다른 직렬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담감|압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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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공무원 일반직 3년 정말 하고 싶어서 다른 직렬로 돌아선지 2년차 사람 뽑는건 너무 적고 경쟁률은 항상100:1은 기본이고 사실 경쟁률에 새삼 놀라거나 어쩌지 하지는 않는데.. 장수생ㅋㅋ 아...1문제2문제 다른사람들은 왜 포기 못하는지 모를거다...조금만 더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계속왔고..정말 하고싶은거 하려고 힘들게 쌓아왔는데 또 그 앞에서 걸려서 아직 남은 시험이 있는데 자꾸만 마음이 약해지고 할 수있을까 부터 정말 아 올해 끝내고 싶다라는 생각이 간절하다. 우는 소리 하기 싫은데 정말 계속 점수가 걸려서 너무. 기대고 싶었고 이야기하고 싶었다...근데 먼저 합격한 사람에게 말해서 머할까...싶더라. 오로지 내가 깨어야하는데 울면 안되는데 집중안되고 너무 눈물나서 *** 같아서...노력이 부족한가 방법이 잘못 되었나..압박감 부담감...정말 털어놓고 싶었는데 이렇게라도 쓰고 참아야겠다...어차피 끝 안내면 해결 안나는데 말 해서 멀할까..나쁜생각 하지말고 정신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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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yelee
· 8년 전
저도 생각없이 패기로 뛰어들었던 공무원 시험이 벌써 4년차네요.. 일년에 한번 시험이 있는 직렬이라 한번 시험보면 한살이 먹어있는 압박감에 더 막막하곤 해요.. 그래도 마지막에 하신 말처럼 정말 정신차리고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