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돈이란거에 관심이 없을 땐 한 없이 주변에 너그럽고 헹여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그걸로 서로 즐겁다면 됐지! 했는데
점점 현실을 느낄수록 돈과 시간의 중요성을 알게되면서 그동안 내가 손해봤던 상황들이 너무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주변인들을 원망하게 되고요.
그 사람들은 평소처럼 행동하지만 저는 갑자기 피해의식이 엄청 생겼어요. 사람들 하는 말과 행동이 다 이기적이고 얄미워보여요. 이제는 절대 손해보고 싶지가 않다는 생각도 들고요. 나만 갑자기 변한거라 되게 이상한 사람같겠죠.
피해의식이 심해서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하네요. 다시 마음에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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