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늘따라 혼란스럽네요. 어제 밤부터 갑자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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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그냥 오늘따라 혼란스럽네요. 어제 밤부터 갑자기 잠이 안오더니 하루종일 자고. 너무 무기력했는데 무서워요. 다시 우울증이 오는 것 같아서. 요즘에 점점 우울해지는 것 같아서 너무 무서워요. 이번에는 버텨야할텐데. 생각해보니까 오늘 생일인데 딱히 학교에 친한친구도 없어서. 그래서 우울했나봐, 하고 넘어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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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poi09
· 8년 전
태어나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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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ia33
· 8년 전
그건 정말 우울할일 맞네요 저같아도 진짜 속상했을거에요 친한친구가 선물해준거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위해 진짜 멋진 선물 하나 사주세요 그러면 미래의 친한친구가 기뻐할거에요 나대신 내친구 돌봐주고 위로해줘서 고맙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