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저도 잘해줘서 괜찮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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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저를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저도 잘해줘서 괜찮게 생각해요 그래서 맨날 톡도 하고 둘이서는 아니지만 셋이서 놀러도 2번 가고그랬는데 문제는 음 ... 외모가 제 취향이 아니랄까 ㅜ.. 저도 별로 이쁜편은 아니지만 그 애가 좀 못생긴거같기도 넘 이기적인가ㅜㅠㅠㅜㅜ ㅁ좋아하긴 하는 데 사귀기는 좀그런.. 어떡하지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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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606
· 8년 전
개도 사귈만 전혀없이 잘해줄수도있어요 몸에 베겨있는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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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tami606 톡으로 좋다고 티를 내요ㅠㅠㅠㅠㅔ 지금도 너랑 톡할수 있는시간이 조금밖에 안남았다면서 슬퍼하구요 저를 좋아하는 게 아니면 저야좋죠 좋은친구가 생긴거니까욜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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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1del
· 8년 전
제 아무리 절세미인 미남이어도 세월에 장사 없습니다. 늙고 나이가 들면 주름살에 쭈글쭈글 해지는건 당연한거죠. 하지만 마음은 변치 않아요. 변하게 하지 않는 이상 변할래야 변할수가 없죠. 물론 내세울만한 외모면 좋겠죠. 하지만 외모는 다 한순간 입니다. 딱 냐 타입은 아녀도 어느정도 봐줄만한데 나한테 잘한다 싶으면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놓치고 후회들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