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오늘 어린이날이어서 어떤 쇼핑몰에서 10%할인한다고 해서, 엄마께 옷을 사달라고 했는데, 아빠가 그걸 듣고 안된다고 하며 가난한집이 싫으면 나가거나 죽으래요..아빠한테 얘기도 않했는데...그리고 나서 갑자기 엄마랑 니꺼내꺼 하면서 경쟁을 시작하더니, 옷장 내가 사줬으니깐 내가 부순다고 하면서 아빠가 부수고, 신발도 내가 사줬으니깐 찢는다고 하며 제 신발 다 찢고, 라면도 부수어서 던지고,계란 같는 식료품?도 자기가 샀다고 하면서 화장실에 버렸어요.. 그리고는 교복도 내가 사줬으니깐 찢는다고 하며 찢을려고 하고 핸드폰도 내가 사준거니깐 부술거라고 하고 옷들도 다 태워버린데요..근데 이모든 사건들이 꼭 제가 옷사달라고 해서 일어난 일같아서, 제가 태어나서 생겨난 일같아서 죽고 싶어요..그냥 죽을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