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듣는데 하나같이 다 마음이 아프네.. 너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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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노래를 듣는데 하나같이 다 마음이 아프네.. 너가 하늘나라로 간 후.. 할말이 많은데. 이젠 혼잣말밖에 안된다. 그렇게 마음이 힘들었음 말을하지...수백번 한숨과 질문들이 다 혼잣말밖에 안된다.. 친구인 내가 이정도인데 엄마맘은.. 5월 가족의 달에 이게 다뭔짓이니.. 너무 이기적이다. 생명은 소중한겁니다. 남아있는 사람이 얼마나 힘들고 이렇게 눈물이나는데요.. 여기 글쓴분들 자살하고싶다..그런말. 함부러하는거 아니예요 당신이 얼마나 사랑받는 사람인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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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anic
· 8년 전
...그래도... 이런 생각을 하는 날 그렇게 함부로 말하지는 말아주세요. 당신도 힘들겠지만.. 그 말에 나는 상처받는걸요. 다시 마음을 닫게 되는걸요. 나도 함부로 그런 말 하는거 아니라고요.. 나도.. 괜찮아지려고 그러는건데.. 물론 ***가 아니라고 부인은 못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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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cyanic 남일같지않아.마음이 아파요 당신이 힘든만큼 그만큼 나중에는 잘됬으면 좋겠어요. 맛있는저녁먹고 힘내요.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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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anic
· 8년 전
힘들었지만 지금 그만큼 잘 되어가니까.. 고마워요. 나도 미안해요. 맛있게 식사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