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여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이제는 친구가 있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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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혼자여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이제는 친구가 있든 없든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많은 사람 속에 나 혼자라는 것은 너무도 서글픈 일이었다. 집에와서 흐느껴 울었다. 그러면서 사실은 내가 괜찮은게 아니었다는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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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0926
· 8년 전
저도 대학교에서 혼자 다니며 친구가 없어도 괜찮다 생각했어요... 근데 자기합리화일 뿐이었어요... 언젠간 글쓴이님이 그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계실날이 올꺼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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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dms
· 8년 전
절대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어요 다른것에 빠지는일이 없는이상은 말이죠.. 친구를 포기한다는것은 인연을 놓는다는말. 정말 소중했던 친구라면 엄청 힘든일이죠 ... 그리고 빈자리도 크고요 .. 저가 해줄수있는 말은 ... 다시 잡아보세요...그때 되면 그 친구의 마음도 알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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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nal12
· 8년 전
저도 지금혼자다녀요... 많이 울고... 너무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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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bit
· 8년 전
나같아서 더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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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stay
· 8년 전
'혼자'가 되면 모든 시선을 끌게되죠.. 그렇게 자연스럽게.. 우울해지고.. 죄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