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저무는 이 밤 내 마음도 함께 지는 것 같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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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달이 저무는 이 밤 내 마음도 함께 지는 것 같다 누구는 좋겠따! 나 같은 것보다 더 좋은 놈 만나서 뺏기기 싫었는데 누구에게도 양보하고 싶지 않았는데 내가 원래 이렇게 이기적이였나 오늘도 마지못해 담배를 입에 물어본다 온갖 생각이 내 머리를 스쳐지나가고 그 순간 난 뛰지도 않았는데 눈에서 땀이 흐른다 잊고 싶어도 잊는 게 쉬운 일은 아니구나 차에라도 머리 박을까 그러면 좀 나아 질까 잘 먹고 잘 살아라!! ××아 나쁜 × 그래도 사랑한다 아니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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