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고딩때 자퇴하고 자존감 바***서 3년간 너무 힘들었는데
쌍수하고 이뻐지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나름 좋은 대학 입학하고
남자친구까지 생기니 자존감이 많이 생겼다.
오늘은 주변 동생들에게 롤모델이 되었다는 얘기까지 들었다.
너무 행복하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3년전 힘들어하던 나에게 찾아가서
'너의 미래는 니생각보다 훨씬 밝단다'하고 위로해주고싶다.
역시 사람은 앞날을 알 수 없다.
역시 어떤 영화의 명대사처럼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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