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학생때 10살 나이차는 사람과 600일 넘게 연애를 하였습니다. 지금은 헤어진지 100일이 좀 넘었습니다. 근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서 너무 힘들어요. 저는 연애를 처음으로 하는건 아니였지만 정말 연애다운 연애는 처음이였고 정말 사랑했었습니다. 잦은다툼으로 결국 지쳐서 헤어졌습니다. 사귀면서 남자친구는 바람을 핀 적도 있지만 너무 좋아했던 저는 용서를하고 계속 연애를 했습니다. 근데 결국 차인사람은 저였습니다. 저는 정말 많이 매달렸습니다. 헤어지기 싫다그러고 연락하고 기다려도보고 고백도 다시 해봤습니다. 그 사람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거 같았습니다. 정말 헤어지고나서는 거의 매일 울었던거 같아요. 사실은 아직도 마음이 남아있는거 같아요 . 근데 카톡을 보니까 최근에 여자친구가 생겼더라고요. 저는 그걸보고 더 미칠거 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 사람이 힘들까 걱정하고 이쁜물건 장소들을 보면 가장 먼저 떠올라요... 그리고 저는 그 사람을 만나면서 스킨쉽도 그렇고 이런저런것들을 처음으로 한게 많다보니까 더 힘들어요..이런 제가 너무 한심하고 원망스러워요. 정말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어요. 너무힘들고 미칠거같아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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