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지기 친구를 두고 있어요 처음엔 그저 좋은 아이로 알고 있었는데 3년 정도 알고 지낸 후부터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하네요 첫번째론 그 친구가 같이 공부하자고 제시를 했어요 저는 같이 하면 좋을 거 같아서 만나지 2일전 기본적인 자료만 정리해서 갔어요 그런데 만난 당일날 그 친구가 말하더군요 사실 기대 안 했다고 공부 안 해올줄 알았다고 오랜만에 보기도 하고 그냥 같이 시간 보내면 좋을 거 같아서 나왔다네요? 거기서 제가 당연히 하기로 했으면 해오는 게 예의다 말하니까 역시 사람보는 눈이 있다며 해온거 하나 없이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두번째론 택시를 본인이 안 잡아요 돈도 내지도 않으면서 항상 잡아주길 바라면서 가만히 있어요 더 말하면 같이 탄 택시면 말하지 않아도 반 보낸다 말하고 보내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탈건 타고서 입 싹 닦더라고요 놀러 갈 때도 타고 가는 김에 본인도 태워달라 그러는데 보통이면 반 낼 테니 같이 타고 가지 않겠냐가 맞는 거 아닌가요? 이 외에도 더 많은데.. 제가 예민한 걸까요..?
안녕하세요. 제 근처에는 자존심을 깎아내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좋아하거나, 남의 단점을 부풀려서 깎아내리려고 합니다. 게다가 만약 남이 잘 되거나 좋은 일이 생기면 무조건 깎아내리기 바쁘고, 남에게 욕하기만 하면서 자기 자존심을 챙기려 합니다.(잘난척 한게 절대 아닙니다. 그냥 좋은 일이 생겼다는 이야기만 들어도 그럽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잘못을 하면 무조건 남탓만 하고 자기 잘못을 절대로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뭐 남들한테 피해 안주면 가만히 있겠는데, 남들이 즐겁게 대화하거나 일을 할 때에도 와서 방해를 하거나 피해를 줍니다. 열등감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몇번 이야기를 해줬으나 그럴때에도 남탓만 하고 자기 잘못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너무 힘든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인간관계가 왜이렇게 지치죠? 감정 소모적이고 정말 불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저 사람 말을 왜 듣고있어야하나 이런 생각이 누군가와 말을 할때마다 들어요. 엄마랑 대화할때도요. 그냥 하.. 아무하고도 친해지기 힘들고 그러네요. 딱 서로 필요한것만 들어줄 수 있는 사이는 없을까요?
이제 내나이는 22 살이 되었고 내 20 살이 되었을때의 나는 로망이있었는데 20 살이 되어보니 20살 성인인데 자유롭지만 20살 21 살 22 살 을 겪게되고 있으니 인간관계 맺는것도 지치고 사람 맞춰간다는 것도 지쳐서 사람 만나지는 않는다 사회생활도 힘들고 무기력해졌다 20살이 되어보니 20살땐 사람들 때문에 힘들었고 21살이 될땐 내틀에서 인간관계의 반향성 때문에 힘이 들었고 22살 새해가 될땐 내 미래의 고민과 내 미래때문에 부모님과 갈등이 많아져서 힘들었다 (23살이 될땐 미래가 앞담해진거 때문에 더 힘들어지겠지) 알수없는 내인생에 도전 해***도 않고 아니면 도전 해보다가 그 도전이 어려워 실패 하는 내모습도 초라해지는 내가 너무 밉다 인간관계에서는 그렇게 내사람이 될땐 잘 퍼주고 잘 지내주고 고민이야기 들어주다가 막상 내가 힘이 들때는 고민이야기 들어준 사람들에겐 자기일 아니듯 대충 넘어 들어가준게 너무 속상했다 그냥 사람의 물질이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고민이야기 들어주는것도 지친 나머지 고민이야기 본인은 내이야기 아닌듯 대충 들어주듯 나도 그사람을 보며 대충 이야기 들어주고싶었는데 그런게 안되었다 항상 상처받았으면서 왜 본인은 남의 이야기를 주궁창창 들어주고 맞춰줬는지 내가 참 ***같다 이번 올해 되어서 4년의 만남을 지냈던 친한언니와 손잘을 하였다 물론 감정적으로 손절했던 분야도 있다 나는 왜 감정적으로 손절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나는 인간관계를 다룰때 내사람이면 항상 퍼주고 고민도 다들어주다가 그 틀에 나에게 안돌아오거나 아니면 나는 서운한 감전을 처음 말했는데 대충들어주거나 내표현을 말했는데 표현 말할때마다 차단밖고 회피하고 그런거 이제 이해하는 자체가 지쳐서 손절하였다 그거 아니어도 그언니는 비교하면서 들렸다고 했다 근데 그2 주동안 잠시 그대화는 읽***했으면서 자기 감정대로 대하다가 짜증 다내다가 기분 안좋았어서 그렇다 나중에 골프 끝나고 전화줄게가 이말이 실례성이 다 깨졌다 그럼 나는 직장인인데 사회생활에서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감정대로 행동해도 되겠네 라고 보냈다 본인 감정은 조절했어야지 이제와서 사과하지말라고 내가 말했다 나보다 또 세살차이 나는 언니고 그거 아니어도 고등학생때 자기는 다른얘 들 때문에 상처받았던 언니가 나한테 다 의지하고 부탁해서 그언니를 도와줬는데 지금 성인이어서도 자기표현 못해서 “언니 나한테 서운한 감정있으면 자기표현해도돼” 라고했는데 그뒤로 감정대로 행동해서 짜증났었다 그럴때마다 나는 언니한테 “혹시 기분대로 행동하는거야? 라고하면 아니라고 한다 이상황은 분명히 예민하게 받아드릴수 있는 분야들인데자기는 예민한 사람 싫다한다고했다 그리고 그동안 서운한 감정이 쌓여 손절을 선택했다 여전히 3 년전 그대로 자기표현 못하고 나한테 부탁할던 부탁 다하면서 내고민들어줄땐 스트레스받는다하고 그럴거면 나에게 의지를 왜하는자체부터 이해하기 싫어졌다 그뒤로 인간관계에 맺기 싫어졌고 사람들이 싫어졌다 난 항상 멍청하게 사람들을 희생했나 싶을정도였다 초등학생 저학년때 인간관계 다룰때 자기표현했다가 서로 싸운적이 있어서 지금 성인 에되어서도 나는 자기표현은 잘안하지만 엄청 서운할때 엄청 서운한 부분만 통해 말하는데 나보고 변했나는둥 나보고 예민하는둥이 있는 사람들을 보고 인간관계에 깊은 만남을 지내기가싫었다 4년동안 만나고 친한언니랑 관계를 끊은후 약간 후회훔이 돌아오긴하다 감정대로 손절안했다면 내마음은 편안했을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자기표현 할때마다 맨날 피하고 차단하고 그런거 겪다보니 사람의 실례성이 떨어지고 비꼬이게 말하는 자체 그리고 그런성격 안가지는줄 알았는데 믿었던 언니가 그런행동해서 손절도 했긴했다 그리고 부모님 눈치 보면서까지 만나기도 싫고 거리도 멀고 각자의길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관계를 끊었는데 왜 추억에 희생을 하는지 잘모르겠다 난 그언니에게 의지를 많이했어서 그랬을지도 모르겠으나 그래도 그언니를 보면서 앞으로 인간관계에 고민은 들어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아니면 고민이야기를 하면 내고민도 들어주거나 사람봐가변서 고민을 들어주고싶얼다 또 4년동안 만난언니와 이렇게 대할상대는 아니였는데 자꾸 회피하고 제3자로 통해 풀어간다는게 이해하는게 지쳐서 손절했지만 앞으로 회피하고 그러는 사람은 이어가지 않겠다 다짐했다 물론 회피하는 상황일만한 이유는 안다 나도 어떤 상황은 회피는 하지만 말도없이 회피하고 차단밖다가 나중에 제3자로통해 전달하는거 자체가 난 실례성이 깨진것같다 항상 관계에서 나만 풀어가고 항상 내가 언니의 입장을 들어주길 바라니 그언니는 그런게 내가 당연하게 해준줄알았나본데 답답했다 도와주기도 싫었고 그리고 속상해서 손절하기도했고 후회는 안하긴하다 근데 잠시 외로울뿐이다 인간관계 정말어렵다 나를위해 나는 어떻게 해줘야할까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중3이 되는 학생입니다 저는 그림을 취미로 하기 때문에 그림 관련 오픈채팅과 그외 여러곳에서 활동하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곳에서 활동하며 친해졌던 사람들과 함께 떠들고 웃으며 잘 지내던것같았는데 어느순간 자꾸만 제 곁을 떠나갑니다. 뭐 얼굴 한번 못본 사이라지만 제가 정이 많은 편이기도 하고 1,2년을 같이 지내다보니 그렇게 떠나가는걸 보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한두명까진 괜찮았는데 그 뒤에도 자꾸만 다들 떠나가고 제 곁엔 아무도 남지 않는것같습니다.너무..너무 힘듭니다. 제가 그사람들에겐 별것도 아닌 존재였나 싶고 그사람들이 떠난것이 전부 제 잘못 같습니다. 근데 막상 무엇을 잘못했는진 모르겠습니다. 제가 너무 한심하고 짜증납니다.. 아직까지도 제가 무엇이 문제인지 몰라 사람한테 다가가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또 다가갔다가 똑같은 일이 일어나버릴까봐 무섭습니다. 정말 죽을것같아 여기서라도 글을 써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그게 겉으로 티나지는 않는 류의 집착이에요 친한 친구가 생긴다면, 그 친구가 너무 좋다면... 그 친구가 제가 없을때 뭘하고 있을지, 저말고 누구랑 논건지, 제가 없을때 무슨 얘기를 했을지, 속으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등등등... 머리가 멈추질 않습니다....ㅠㅠ 너무 괴로워요. 저걸 알아내려고 ***짓을 하고 말을하고 막 그러진 않아요. 그렇게 *** 사람은 아니거든요. 근데 제가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이러고 싶지 않은데 자꾸 그러게 돼요. 그래서 친구랑 제가 관계를 깬 적이 몇번 있어요... 그래도 여전히 나아지지 않습니다 전 글러먹은걸까요...
80점이 나왔다 어찌하면 인싸가 될 수 있나? 나를 왕따 시킨 가해자들 천 벌 받게 될 것이다
며칠전 친했던 친구가 갑자기 저한테 뭐라하더니 손절을 해버린 친구가 있었는데요. 그 친구 포함해서 3명이서 다녔는데 이제 2명이죠? 근데 그 남아있는 친구 마저 잃을까봐 너무 불안해요 우울증도 있는데 생각이 자꾸 안좋게 가는거 같고.. 아직 개학까지 조금 남았는데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ㅜ
가까운 주민센터에 길안내를 받으러 지도검색을 위해 방문했는데 궁금해서 다른것도 물어보니 주택연금 차상위지원혜택을 차상위 측정하면서 해보겠냐해서 신청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직접 방문을 하는지는 몰랐습니다 어느날 전화가 몇번왔는데 그때는 건강도 안좋고 공무도 안되고 두렵고 위축되어서 전화가 오면 전혀 받지를 않았습니다 요즘도 그렇고요 그러자 문자가 왔습니다 주택연금혜택 신청했으니 통화를 부탁한다고요 문자가와도 쉽지 않았습니다 어렵고 하지말까도 싶어 다른 일도 있고 문자도 못했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흐르고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다른 사람들도 있고해서 받아봤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받자마자 직원이 고함을 쳤습니다 지금 당장 집에 오라고요 집 문 앞에 와있으니까 전화를 몇번이나 했다면서 당장 오라고 몇번이나 큰소리를 내더군요 지금은 못간다고 공황장애가 있어 대인기피도 있고 이동도 전화받는 것도 쉽지가 않다고요 직접 방문하는지도 몰랐는데 그래도 약속을 하고 와야지 이렇게 큰소리를 치면 어떻게 하냐고요 무슨 잘못을 한것도 아니고 신청해 보라고해서 한것도 설명도 못받고 이게 뭐하는 거냐고 다시 약속을 잡았습니다 다음주 약속날에 갔더니 큰 챙모자를 꾹 눌러쓴 주택공사 소속이라는 여직원이 방문을 하더니 집이 오래되어 수리해야하는 부분만 조사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이 집안 설명 중에 집안을 듬성듬성 만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것 함부러만지면 안됩니다 결과나면 연락주나요라고 필요한 말을 전달했더니 고개만 끄덕하더니 차상위 신청결과도 주택연금 혜택 신청결과도 소식이 없습니다 한번은 긴급지원 기초수급등을 물으로 전화했는데 주민센터 직원이 폭언을 한마디 하더니 민원전화를 한 시민에게 폭언은 하시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또 한번은 기초수급때 운전자보험 만원대짜리도 있으면 신청도 혜택도 어려울까 싶어 직접 가까운 주민센터로 방문했을때의 일어난 것입니다 접수데스크쪽에서 먼저 물었더니 안쪽 책상에 가서 물어 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걸어가서 책상 옆쪽에 서서 인사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직원이 어 너무 가까운데라고 하더라고요 괜히 죄지은 사람 취급당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물어보려고 하는데 여기라고 해서 왔다고 전하고 질문하고 나왔습니다 도와줄래요
항상 제가 먼저 연락하는 오랜친구 ... 그래서 이번에 안하고 있는데 한달넘게 서로 연락이 끊겼어요 ㅠ 서로 다른지역에서 살아서? 아니면 성별이달라서? 그런걸까요..?? 흠ㅠ 다시 제가 보내봐야할까요? 마카님들은 어떻게 하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