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살면서 느끼는건 이렇습니다. 상대적 객관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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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사회를 살면서 느끼는건 이렇습니다. 상대적 객관체가 본질적 객관체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는걸요. 알기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사회', '집단', '개인' 이 세 존재가 있다고 한다면 이들중 객관적인 순서는 사회>집단>개인일 것입니다. 즉. 사회에 비해서 집단은 상대적 주관체고 개인에 비해서 집단은 상대적 객관체인 것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개인이 사회적인 상식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집단은 개인이 주장하는 바를 주관으로 치부해버리면서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라며 집단만의 상식을 주입***는경우가 있지요. 설사 그 집단의 상식이 사회적으론 비상식일지라도 개인보단 다수이고, 개인보단 상대적 객관체란 이유만으로 다수결의 원칙을 들어가면서 상식과 진실을 짓밟는 일들이 인간의 삶에는 비일비재한 듯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저의 이러한 생각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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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0526
· 8년 전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그런 메카니즘에서 벗어날 수 없습ㄴ다 사회ᆞ집단을 떠나 혼자살믄 다 벗어 던지고 개인의 주장대로 살겠지만 거대사화ᆞ문명의 이기를 벗어던지고 자연인으로 살아야 개인의 주체가 온전히 받아들여지겠지요 결국 나무의 잎이 되는 것입니다 장황한 용어 아니더라도 나이들면 세상돌아가는 이해가 생김니다 복지혜택도 한곳에 퍼 주면 다른 한곳은 줄여야 합니다 미래사회일 수록 더 복잡 해 지갰죠 치열 하게 살아야 하고 빈ᆞ부도 고착화되어 이어받을 확률이 점점 높아지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마카님들이 맘 아파 할 시간에 부모의 서포트 받고 열심히 미래를 준비하는 분들도 많겠죠 너네도 해라ᆞ그러겠지만 그럴 수없는 사람들 입ㄴ다ᆞ그럴 수 없는 환경에 놓인분들 그분들을 살게 ㅡ일어서게 하는 교육이나 복지ᆞ주거ᆞ의료ᆞ식 ᆞ을 나라에 지원해야 할 일입니다 . 사회가 발달하믄서 사라지는 직업이 있듯이 ㅡ선진국이 될수록 사회에 소외대는 구성원이 생길것 입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이분야 책을 참고 해서 읽어보세요 관심이 많으신거 가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