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복잡한거 같아요. 제 얘기는 아니고 우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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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사랑은 복잡한거 같아요. 제 얘기는 아니고 우리 언니얘기인데요, 언니한테 2년사귄 남자친구가 있어요. 근데 지금 언니가 언니의 친구의 오빠의 친구인 남자한테 끌린데요. 잘 챙겨주고 잘해줘서 마음이 간데요. 제가 남친이 못해준걸 알아주지못한걸 그 오빠가 해줘서 그게 좋은거 아니냐했더니 모르겠데요. 보상심리같은걸로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진짜 마음이 가는건지. 제가 언니한테 뭐라고 말해줘야할까요 전 사랑을 아직 못해본 동생인데 뭐라고해야 조언이되고 위로가 될까요? 제가 보기엔 언니가 남친한테 서운한것도 많고 마음이 좀 멀어지는거 같긴한데.. ..정말 모르겠어요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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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amge
· 8년 전
글쎄요 2년쯤이면 맘이 떠날 시기가 된거 같기도 해요.. 2년 만났으면 자기 판단이 맞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전에 익숙함에 소중함을 잃어버리진 않았는지 고민은 해봐야 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