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내가하고싶어서 했던 꿈이였던거 같은데 졸업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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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분명 내가하고싶어서 했던 꿈이였던거 같은데 졸업하고 전공관련 직장은 나랑 안맞는거 같아서 나와 주변인들한테 합리화하며 도망친거 같다..근데 막상 꿈이라고 생각했던 직업이 재미는 있는데 뭔가 된것 같아서 기뻤는데 자꾸 실수하면서 혼나고 눈치보고 비교받으니깐 내가 이일을 계속 해도 되는걸까 의심된다 꿈이랑 나의 능력이 같이 잘 맞다면 얼마나 좋을까...지금 직장은 이만큼을 요구하는데 내 능력은 거기에 미치지 못하고...또한번 나한테 실망하고 자기비하하기 바뻐졌다...살고싶다..잘살고싶다....눈물나게 즐기면서 한번이라도 내가 살고싶었던 삶 후회없는 하루 ...꿈일 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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