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로좀 해주세요..ㅠㅠ
제가 연애한적이 없는데요.. 저한테 친구하자고 관심있게 다가오는 남자한테 연락오고 하는데에 기분이 자꾸바뀌거든요 연락오면좋고.. 그런데 연락이 늦어지거나 않오면 부정적인생각이 들면서 마음ㅇㅣ 너무우울해요 저 비정상인가요?
남자친구와 200일을 이제 넘었는데 요즘 너무 자주 싸워요 근데...남자친구가 저한테 계속 그만하자고 합니다.....진심일까요.....어제 타로를 봤는데 타로에서 남자친구가 절 좋아하는건 맞는데 마음 속에 다른 여자가 있대요....어떡하면 좋을까요...
4년 반을 연애하고 있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남친은 2살 많습니다. 첫 연애인데 만나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흘렀고 나이도 있으니 결혼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경제적인거 다 떠나서 남친이 마당발에 슈퍼 인싸 기질이라 여사친과 단둘이 술자리 하는게 가장 큰 갈등이고, 결혼에 대한 이야기중 이부분을 말하면 당연히 결혼하고는 여사친과 단둘이 술자리는 없을거다라고 답 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사랑하다보니 싸우고 미워도 넘어갈 수 있었는데 이제는 미래가 걱정이 됩니다. 과연 결혼하면 이 갈등이 없어질 수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러다보니 자꾸 첫 연애라 다른 데이터가 나에게 없어서 판단을 못하는 것 같고 다른 남자도 만나보고 싶은( 지금 양다리 및 썸타는 그런건 절대 없음) 생각이 듭니다. 곧 남친이 유학 가는데 제가 잘 견디 수 있을지, 솔직히 이러다 제가 바람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설렘대신 편안함이 자리를 채웠지만 괜시리 설레고 싶기도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게 남친에게 마음이 식어가고 있다는 신호일까요..?
친구가 소개를 해줘서 연락을 하고 있는데요 연락 할 수록 좋다는 느낌이 안들고 오글거리고 아랫배가 간지로운 느낌이 들어요 항상 그랬어요 약간 하루종일 좋아서 생각나는게 아니라 걱정..?되서 생각이 났고요 전에도 헤어진 남친한텐 미안하지만 만나도 기분이 안좋고 오글거리고 속이 안좋아져서 관계를 끝냈거든요 사실 그렇게 오글거라는 말도 안했어요 그냥 제가 그렇게 생각이 들었던거에요.. 그냥 저랑은 연애가 맞지 않는걸까요?? 이성한테 어릴때뷰터 거부감을 느껴서 그런지 쉽지가 않아요 더 똑같이 연애하눈 과정인데 부담스럽고 힘들고 금방 관계를 끝내고 싶어져요 연애를 안하면 되는거지만 댜체 왜 이러는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자존감이 엄청 낮긴한데 관련이 있을까요 항상 좋아할라하몬 아랫배가 간지럽고 오글거린더능 생각이 들고 편안하자가 않아요..설레지도 않고요
10대 여자인데 최근에 관심이 생긴 남자애가 있어요. 일단 걔가 공부를 잘하고 운동도 잘해서 ㅣ차로 좋아하게 되었고, 재밌는 성격이라 더 끌린 것 같아요. 처음에는 쉽게 친해져서 서로 장난치고 다니는 사이였는데, 어느날부터 장난도 안치고 말도 잘 안걸어줘서 슬퍼요. 차라리 친한 친구 관계로 남고 싶었는데.. 이젠 그것도 안돼나봐요. 요즘은 그 애를 생각하면 설렘과 동시에 짜증, 슬픔, 분노 등이 섞여 있어요. 눈만 마주쳐도 마음이 좀 아파요. 이제 그 애는 포기하고 다른 애를 좋아해야 할까요?
저는 여자이고 양성ㅇㅈ입니다 현재 애인은 여자이고요 제가 애인을 알기전 항상 자주 만나던 오빠가 있습니다 거의 동네 친구라고 할정도로 아무런 감정도 없고 거의 진짜 서로 험하게 대하는 수준입니다 ㅋㅋㅋㅋ 제가 전에 애인이 있어도 만나도 그렇게 뭐라한적은 없었고 연락만 잘되면 괜찮다 그대신 일찍 들어와라해서 허락을 맡았는데 이번 애인은 짜증을 엄청 내면서 너는 믿는데 그 남자를 알지 못해서 그 남자를 못 믿는다, 나도 너처럼 그런 남자 있는데 내가 단둘이 만나도 너 뭐라하지마라 부터 짜증을 심하게 냈어요 그래서 제가 안되겠다 싶어서 어..안 나갈게 라고 했는데 그 오빠는 너 애인있는 것도 알고 나도 애인이 있는데 무슨 상관이냐 만나서 놀자 라고 말하고 제가 안된다고 전달했는데 이렇게 답이 온 상황이라 곤란한 입장입니다 저는 솔직히 진짜 아무렇지 않아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냥 놀고 싶은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짝남이 저랑 맞팔하기루 했는데 이틀동안 안왔어요.. 저는 아이디를 알려줬지만 제가 그친구 아이디를 몰라서 할수도 없고 오늘 만나는데 물어봐야하나요..? 부담스러워서 안하는걸까봐 못물어보겠어요..
제가 술 안 좋아하고 동료들 사이는 좋지만 사적인 시간 갖는거 싫어하는 성향인거 아는데 회식한다고 싫어하네요 ㅠㅠ 지금 들어오는 길에 전화했는데 (밤12시) 기분 안 좋다고 하네요. 일의 연장선인데 이런걸로 눈치보는게 싫어요 ㅠ 친구 만날때도 항상 쿨하게 보내준 적이 없어요 눈치릉 봐야하는게 버겁고 그럴때마다 왜 남친 기분 맞추고 놀아야하는지… 제 남친이 예민한 부분이 많은데 관계를 다시 생각해야 하나… 많은 점들을 고치긴 했는데 이걸 또 말하는게 맞는걸지 그냥 안맞건지 판단이 인 서요
졸업한 이후 대학생활에서 인간관계에 많이 지치기도 했고 계속 열심히 살아온 순간이 끝났다는 생각에 뭔가 허무한 기분이 들어요. 이러한 기분때문에 연애도 하고 싶지 않고 친구들 몇명이랑만 연락하면서 혼자만의 자기개발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애인에게 이러한 말을 전하기도 이별을 자주 이야기해서 미안하고 하지만 계속 연애를 이어가기에는 연***체가 저한테 큰 스트레스가 되는거 같아요. 좋아한다는 감정보다 연애에 대한 의무감이 더 든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내 일상을 나누면서 이러한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해보려고 했지만 생각하는게 많이 다른 것인지 이야기가 잘 통하디 않더라고요. 그렇다고 이런 얘기도 안하고 그냥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연기를 하면서 연애를 이어가는건 왜 내가 이러고 있지라는 생각만 들고요. 최근들어 제일 스트레스입니다. 안그래도 기운도 없고 힘들고 지치는데 날 더 지치게 하는거 같아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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