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에 학원얘기를 3번쓰는 중1여학생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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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ijy
·7년 전
안녕하세요. 여기에 학원얘기를 3번쓰는 중1여학생입니다. 보신분들은 알고계시겠지만 원장선생님이 너무 피곤하게합니다.. 원장선생님때문에 몇번울었는지 참.. 학원이 작은 학원이고 카페처럼 되어있어요 거기에 A라는 친구랑 같이 다니고있습니다 A는 잘웃고 친구도많고 누가봐도 친화력이 높고 공부도 잘하는 10년지기 친구에요 반면 저는 공부도못하고 예의도없고 힘들면 표정관리도못하고 그래서 되게 선생님께 혼나요 부정적인에너지는 남들한테 폐끼친다고? 네 그런소리에요 정리하자면 원장선생님은 A와 저를 비교하는말을 정말 돌려서 말씀하시는것같아요 초4랑도 비교하는것같고..?; 초4친구를 B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저랑 B가 문제집 푸는데 동시에 같이 어려운문제를 만나서 힘들어하고있었습니다 원장선생님이 문을 벌컥열고 갑자기 들어오시더니 " B야. 너 그거잘해야 이 누나꺼 푼다 " 하시는거에요 그당시 제 문제들은 비가 내리고있었죠 B가 말하기를 " 에이 그래도 그렇지 중학생누나꺼를 어떻게 풀어요! " 원장쌤 " 그 기본이 되어야 이 문제를 푸는거야! " 원장쌤은 제가 문제를 못푸는걸 알고계셨습니다 저 공부못하는거 인정하는데요 기본이 안돼있었다는걸까요. 언제는 A랑 미술학원얘기를 했는데 " 야 나 미술학원다녀볼까?ㅋㅋㅋ "라고 a한테이랬는데 수학선생님이 듣고계시다가 원장선생님께 일러바쳤습니다 다음날 원장선생님이 오셔서 저한테 " 글쓴아 너 수학이 되어야 예체능이든 뭐든 다 하는거다" " 글쓴아 내가 빵줄게 이거 먹고 좀 생각해봐 " " 글쓴아 너 미술학원다닌다고? 야 나한테 배워. 나 미술전공이거든? 수업도 많이 해봤어!!!! " 오늘은 A가 채점을 잘못해서 제 문제가 맞았는데 틀렸다고 표시를해서 나 맞게고친다고했는데 " 에휴~ 그래라- "하는거에요 " 야 너 꼭 말을 그렇게 해야겠냐? " 라고하는순간 학원쌤이 " 아 글쓴아- 왜그래 무섭게 ㅋㅋ " 암걸려죽을것같네요.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어쩌란거에요 진짜 끊고싶은데 엄마가 한숨을 푹푹쉬면서 나중에 얘기하라고하면서도 결재카드를 계속 주고 속터지는데 깊은산속에 파묻히고싶습니다 묻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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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kjw
· 7년 전
한마디만할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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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ysadness
· 7년 전
아 저도 중학생때 학원다니기싫어 죽겠는데 보낸 엄마가원망스러웠어서 맘이 넘 아프네요ㅠㅠ 다른 학원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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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1del
· 7년 전
가끔 무심코 던진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는 말을 까먹는 어른들이 있어요. 근데 말 그대로 무심코 한말이에요 약간 장난끼가 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내 기분이 나쁜건 나쁜거지만 너무 크게 생각치 마세요. 근데 수학이 되어야 예체능이든 뭐든이란 말은 누가봐도 헛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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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el313
· 7년 전
정말 그런 학원선생님 정말 싫네요. 부모님이랑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려 해도 받아주지 않고... 마음에 담아놨던거, 다 눈물로 흘려보내며 이야기해 보세요. 정말 힘드셨잖아요. 힘내세요 너무 지칠땐 저희라도 괜찮으니 들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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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er012
· 7년 전
원장쌤한테 묻어달라고 하세요. 정신 차릴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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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jy (글쓴이)
· 7년 전
부모님은 맞벌이를하시면서 어렸을때부터 혼자였던 시간이 많아서 핸드폰중독에 시달리고있고 저녁도 제대로 못먹고있어요. 오늘은 다행히도 불고기에 쌈싸먹었는데 엄마가 저녁바로해줘서 따끈한밥이 그립네요.. 부모님이랑 별로안친해서 엄마가 제 이야기를 그렇게 귀담아 듣지않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