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 못만나는걸까요?ㅠㅠㅠㅠ
교회다니고 믿는사람 중에 좋은사람 만나고 싶었어요. 부모님도 그걸 원하시고 아니면 부딪힐지 모르고 하니까.. 교회다니는 사람이라고 다 좋은사람이 아닐수 있다는것도 알아요.ㅠㅠ저는 청년부는 안다니고 어른예배만 드리는데 잘 못들어가겠어요..들어가면 바쁠것같고 뭐해야하니까ㅠㅠ
암튼....저 너무 꽉막혀보이나요? 친구가 소개시켜준다는데..ㅠㅠㅠ 막 꽉막힌 것처럼 보인거 같기도해요..교회다녀야한다는말을 해버리기도 했고..친구의 남자친구가 소개시켜주려고 다른사람 사진 보여주기도해서ㅠㅠ 잘생겼다하면서 보여주는데.잘생기면 너무 부담된다고 했거든요.. 저 어쩌죠.. 막 이상한 사람처럼 보인거 같고 꽉막혀보이는 여자처럼 보인거 같아서..ㅠㅠ 계속 소개시켜줄려고 했는데.제가..넘 잘생긴거 부담되고 머뭇거리다가 결국 흐지부지.. 저 모쏠이에요..26살에 심각하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더어렸다면..그냥 여러사람? 만나도 된다 생각했어야 했을텐데?..이지경까지와서 어려워요 어떻게 하면 좋은사람 어렵지않게 만날수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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